“교회 파괴하려던 ISIS대원, 성전의 밝은 빛 보고 회심”
극단주의 무장단체로 인해 중동이 극심한 혼란에 빠진 가운데서도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극적으로 회심,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영적 추수기를 맞고 있다. <관련기사 3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한 인권단체 관계자를 통해 “약 10년 전에, 우리는 레바논이나 시리아에서 한 명의 무슬림이 예수께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셀 수 없는 무슬림들이 예수께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헌신된 무슬림이었던 바라잔 아지즈는 “모스크에서 가끔 설교도 했지만, 무엇인가 빠진 게 있었다. 알라와 코란에는 뭔가 빈 게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내 눈을 여셨다. 빠진 것은 바로 예수의 사랑과 평화였다.”고 포스트는 소개했다.
그러나 기독교를 받아들인 무슬림들은 이슬람 공동체에서 배척될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서 의절을 당하고 심지어 살해당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아지즈는 이것은 예수를 만난 무슬림들이 기꺼이 치르기 원하는 대가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일부 무슬림 회심자들은 크리스천포스트에 “다른 이들은 선교사들이나 교회로 인도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들은 예수께서 자신들에게 직접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아지즈는 “ISIS가 이라크의 모술을 점령한 후 교회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한 대원은 교회를 파괴하라는 임무를 받았는데, 어두워진 이후 교회를 방문했다가 매우 밝은 빛을 보았다. 그 빛은 자신을 예수라고 밝혔고, 그 ISIS 대원은 예수를 그리스도와 주로 영접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중동의 박해 받는 교회를 섬기는 많은 사역자들은 이 지역에서 복음이 확산되면서 많은 무슬림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GNPNEWS]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로마서 16:26)
기도 | 하나님, 중동지역에서 일어나는 전례 없는 부흥의 소식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을 계시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