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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시파 병원 공격 보도 사실무근… 가자 북부 주민 5만여 명, 남부로 추가 대피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11일 11:50 PM(현지시간)

이스라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한 공격으로 대전차 미사일 테러조직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테러 조직에 대한 공격의 일환으로 오늘 오전 이스라엘에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한 헤즈볼라 테러조직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군부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투기는 레바논의 헤즈볼라 “군 기반 시설과 진지”를 파괴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오후 8:57, 5:06, 1:03)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미사일과 로켓 공격에 대응해 레바논 내 헤즈볼라 표적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

오후 5:06 – 이스라엘 방위군은 탱크 중 하나가 아랍 알-아람셰 북부 마을 근처에서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대전차 유도 미사일 부대를 포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드론으로 추정되는 “공중 표적”이 키부츠 카브리 상공에서 요격됐다고 밝혔다.

오후 1:03 –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로켓 발사에 대응하여 레바논 남부의 여러 헤즈볼라 기지에 공습과 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러단체 소속 인프라가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11:49 PM

스데로트: 가자 부근 마을에서 사이렌이 활성화 된 후 드론 요격


스데로트 지방자치단체는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한 드론이 성공적으로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남부 도시와 가자지구 근처의 다른 지역사회에서 드론 침투로 의심되는 사이렌이 울린 후에 나온 것이다.


10:13 PM

이스라엘군 – 가자 주민들을 위해 계속되는 인도적 지원


이스라엘 방위군의 영토 내 정부활동 코디네이터 (COGAT)를 통해 이집트와 협력을 하면서 군은 가자 주민들에게 인도적 지원 제공을 계속 촉진하고 있다.

COGAT의 대변인 샤니 사송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12 PM

네타냐후: 이스라엘, 전쟁 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가자지구 복귀 반대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가자지구로 반환하는 것을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는 먼저 전쟁이 끝난 후 이스라엘이 “다시 나타날 수 있는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전반적인 보안 통제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무엇이 없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마스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녀들에게 이스라엘을 증오하고, 이스라엘인을 죽이고, 이스라엘 국가를 제거하도록 교육하는 정부도 없을 것입니다. 살인자의 가족에게 그들이 죽인 숫자에 따라 [금액]을 지불하는 정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지도자가 30일 후에도 끔찍한 학살을 규탄하지 않은 그런 정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총리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을 가리켜 말했다.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가자에는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보안 통제가 필요합니다.”라고 네타냐후는 덧붙였다. “저는 그것을 주장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압박이 올 수 있지만, 이를 항복할 생각은 없습니다.”

네타냐후는 또한 가자지구의 정착촌 재건은 “현실적이지 않을 것”으로 배제하고, 보안 고려 사항에 따라 움직일 것을 말했다. 그는 “비무장화된 가자지구”에서 “전반적인 보안 통제를 원한다”하면서 정착촌 재건은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 말했다.


09:51 PM

네타냐후: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격퇴하고 인질을 송환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전 세계와 맞서 싸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 지구 침공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싸우다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며 오늘 저녁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임무가 완료되기 전에는 멈추지 않을 것”을 말하면서 “승리 외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마스를 물리치고 포로들을 다시 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국가에서는 지도자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압력에 굴복하지 마십시오.”라고 그는 촉구했다. “우리의 전쟁은 당신의 전쟁입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이스라엘 방위군과 우리 군인, 그리고 우리 국가에 대한 국제적 압력이나 허위 주장이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책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네타냐후는 말했다.

“우리가 평화를 원한다면 하마스를 파괴해야 합니다. 안보를 원한다면 하마스를 파괴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국가의 미래를 보장하려면 하마스를 파괴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이고, 이스라엘은 이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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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023년 11월 11일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작권법 27a조에 따라 사용됨). 사진: KRM뉴스

09:15 PM

이스라엘군, 가자의 두 병원에서 민간인 및 환자들 대피 경로 확보; 하마스 RPG 발사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 란티시 병원과 나세르 병원의 대피 경로는 물론, 남쪽으로 이동하는 가자 사람들을 위한 추가 경로를 확보했다.

군이 경로를 확보하는 동안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접근해 RPG를 발사했다. 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군은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했다.

다음은 란티시 병원의 고위 간부와 이스라엘 방위군 영토 내 정부활동 코디네이터 (COGAT) 고위 간부 사이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이다:


08:48 PM

이스라엘군: 내일 시파 병원에서 아기들 대피하는데 지원 제공하기로


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지상군이 공군과 해군의 지원을 받아 가자 시의 알-샤티 난민 캠프에서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이 시파 병원을 공격하고 또 포위 공격하고 있다는 “거짓 보도”를 일축하면서 이스라엘군은 병원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히려 그는 “우리는 시파 병원 근처에서 싸우기로 선택한 테러리스트들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이 가자지구 병원의 환자와 직원, 가자지구 북부의 모든 비전투원이 남쪽으로 대피하는 것을 계속 허용할 것이며 이 모든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오늘 시파 병원 직원과 대화했다고 말했다.

“오늘 가자지구에서 잘못된 정보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시파 병원에는 포위 공격이 없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포위 공격은 없습니다. 병원을 떠나고 싶어하는 가자 사람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병원의 동쪽은 열려 있습니다.”라고 하가리 소장은 말했다.

“우리는 병원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직접 대화하고 있습니다. 시파 병원 직원은 내일 소아과의 아기들이 보다 안전한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세계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며, 우리는 세계가 그것을 잊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하마스는 36일 동안 239명의 남성, 여성, 어린이, 노인 및 유아를 인질로 잡아갔습니다. 아기도 잊지 마십시오. 이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며 우리는 세상이 이 사실을 잊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덧붙였다.

하가리 소장은 민간인들이 테러단체의 지시에 반하여 가자지구에서 대피함에 따라 하마스가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통제권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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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1일 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이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KRM뉴스

07:58 PM

이스라엘군 – 시리아에서 발사된 로켓 2발 공터에 추락; 군, 포격으로 대응


이스라엘 방위군은 시리아에서 두 발의 로켓이 발사돼 골란고원의 여러 지역사회에 사이렌이 울렸다고 말했다.

두 발사체 모두 공터에 떨어졌으며 부상이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시리아 남부에서 로켓 발사가 발생한 곳을 향해 포격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07:38 PM

가자지구에서 추가로 사망한 군인 5명 중 1명, 예루살렘 학교 교장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군인 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다: 551여단 697대대 중대장 예비군 모셰 예디다 레이터(39) 소령 ; 예비군 요시 헤르슈코비치(44) 원사 ; 예비군 마탄 메이르(38) 상사 ; 예비군 세르게이 쉬메르킨(32) 상사 ; 그리고 기바티 여단 병참부대 병사인 예비군 네타넬 하루쉬 상사 (34세) 이다.

베이트 하눈 지역의 한 모스크 옆에 설치된 부비트랩 터널에서 폭발이 일어나 위 697대대 병사 4명이 사망했다. 군인들은 터널 안에 있지는 않았다.

이들의 죽음으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지상작전 중 사망한 군인의 수는 4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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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오른쪽: 2023년 11월 10일 가자지구에서 살해된 예비군 모셰 예디댜 레이트 소령, 예비군 요시 헤르슈코비치 원사, 예비군 세르게이 쉬메르킨 상사, 예비군 네타넬 하루쉬 상사. (제공). 사진: KRM뉴스

07:30 PM

이스라엘군: 오늘 5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 대피 통로로 가자 북부에서 남부로 이동


팔레스타인 군 연락관은 가자지구 주민 약 5만 명이 오늘 이스라엘 방위군이 설치한 대피 통로를 통해 가자 북쪽에서 남쪽으로 도망했다고 밝혔다.


07:16 PM

이스라엘군과 신벳 – 가자 공습으로 이스라엘 공격을 계획했던 테러요원들 사망


이스라엘 신벳 정보기관과 이스라엘 군은 공동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 가한 공습으로 약 20명의 테러요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하마스 소속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들은 서안지구와 이스라엘의 이스라엘인에 대한 공격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06:57 PM

아랍과 이슬람 지도자들,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맞서 정당바위 한다는 것 거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아랍 및 무슬림 지도자들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주장하는 “정당방위권”을 거부하고 한 달 이상 하마스에 대한 군사작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수도에서 열린 정상회담의 마지막 성명에는 참가자들이 “이 전쟁을 자기 방어로 묘사하거나 어떤 구실로도 정당화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06:30 PM

이스라엘군, 알-시파 병원 근처에서 하마스와 접전; 그러나 병원 향한 공격 또는 포위는 부인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인 고위 연락관은, 하마스가 주요 지휘소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의료 시설 주변에서 전투가 격화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가자 시의 알-시파 병원을 공격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영토 내 정부활동 코디네이터 (COGAT)의 가자 조정 및 연락 관리 책임자인 모셰 테트로 대령은 이스라엘군이 알-시파 병원 근처에서 하마스 전사들과 교전하고 있지만 “병원을 향한 총격도 없고 포위 공격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병원의 동쪽 부분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떠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06:06 PM

베이트 하눈에서 계속 전투하는 군대, 민간인 장소에서 무기 발견


이스라엘 방위군은 제551예비여단 병력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하눈 지역에서 여전히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민간인 지역 내에 무기를 발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유치원에서 탄약과 폭발장치를 발견하고, 주거용 건물 내부 및 군부대에서 여러 터널을 발견하여 모두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마스 군사 기지에서 지도와 정보 자료도 회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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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1일 배포 사진에서 가자 북부의 IDF 군인(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3:57 PM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서 전투 계속되는 동안 연설


헤즈볼라 테러단체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긴 연설에서 가자지구 전쟁을 두고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세계적인 시위가 유대 국가와 동맹국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월 7일 학살에 대해 처음에 하마스를 비난했던 서방 지도자들이 이제 휴전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눈에 띄는 유일한 목소리는 미국과 그 ‘추종자’인 영국뿐이다.” 그러면서 나스랄라는 미국을 향한 국제적 압력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끌고 “압력을 확대 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 경제가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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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진행 중인 2023년 11월 11일에 텔레비전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스크린샷 X, 저작권법 27a항에 따라 사용됨). 사진: KRM뉴스

03:38 PM

이스라엘군: 공군, 가자지구의 ‘실시간’ 위협에 대해 약 5000회의 공격 수행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지상군이 “실시간으로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약 5000회의 공격을 수행하도록 공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전투기로 3300회, 전투헬기로 860회, 무인항공기로 570회 이상 공격을 가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공습은 지상군에서 수백 미터 이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일부는 그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졌다.

군은 이러한 공습이 지상군에 대한 위협을 저지하고 전투 중에 하마스 요원에게 반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지상군이 목표물을 공습하도록 호출한 순간부터 실제 공습까지 측정된 최단 시간은 6분이었다고 한다.


02:47 PM

네게브 지역, 브엘셰바에 로켓 발사


남부 도시 브엘셰바와 네게브 인근 지역 마을들에 로켓 포격이 발사되었다.

아이언돔이 방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곳곳에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음이 들렸다.

직접적인 피해나 부상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01:15 PM

시파 병원 원장: 가자 시의 시파 병원에 연료 부족


가자 시 시파 병원 원장은 마지막 발전기의 연료가 부족해 전력이 완전히 끊겼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시파 병원이 하마스의 주요 지휘소라고 밝혔으며 테러리스트들은 그곳에서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그 아래에 정교한 벙커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며칠간 가자 북부 전투 지역의 시파와 기타 병원 근처에서 전투가 격렬해졌고 보급품이 부족해졌다.


12:14 PM

이스라엘군, 가자 주민 1000명을 병원에 인질로 잡았던 하마스 사령관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벳과 군사 정보국이 수집한 정보에 따라 기바티 여단 병력이 이스라엘 전투기에 하마스 나세르-라드완 중대 사령관인 아흐메드 시암을 공격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틀 전, 군은 시암이 가자 북부에 위치한 란티시 병원에서 약 1000명의 가자 주민과 팔레스타인 환자들이 남쪽으로 대피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했었다.

군은 시암이 그의 지휘 하에 있던 다른 하마스 요원들과 함께 가자 시의 알-부라크 학교에 숨어 있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성명서에서 “아흐메드 시암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민간인을 테러 목적의 인간 방패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11:57 AM

이스라엘, 레바논 내부 40km 들어가 드론 공격 실시


오늘 아침 일찍, 레바논 언론 매체는 이스라엘군 드론이 시돈 바로 남쪽, 이스라엘 국경에서 약 40km 떨어진 해안 마을 알-자라니 근처의 트럭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정확한 위치를 명시하지 않은 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상공의 군용 드론을 향해 지대공 미사일이 발사된 장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육군 라디오는 위 두 개의 공격이 동일한 사건이라고 보도했으며, 이는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 이후 헤즈볼라의 적대 행위가 격화되면서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가장 깊이 들어가 공격한 것이라고 했다.


11:47 AM

이스라엘군 – 가자 시에서 하마스 대대와 ‘중요한’ 전투 벌이고 있는 골라니 여단


이스라엘 방위군은 골라니 여단과 제188 기갑여단 제53대대가 가자 시 남부 셰이크 일린 지역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과 상당한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다.

군대가 수많은 하마스 요원들을 사살하고 터널 통로, 로켓 발사기, 무기 창고, 관측소 등 하마스의 사브라-텔 알-하와 대대에 속한 기반 시설을 파괴했다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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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1일 게시된 유인물 사진에서 골라니 군대가 가자 시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10:50 AM

팔레스타인 측: 이스라엘군 시파 병원 향해 계속 전진


팔레스타인인들은 가자에서 가장 큰 병원인 시파 병원에서 이스라엘 군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왔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주요 지휘 본부가 병원 지하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몇 주 동안 수천 명의 가자 민간인들이 시파 병원 기지에 대피해 있었지만, 이스라엘군이 병원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또 이스라엘이 남쪽으로 안전한 대피 경로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자 지난 금요일에 많은 주민들이 도망쳤다.


10:34 AM

이스라엘군, 더 많은 가자 주민들 남쪽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일시 중단 확대


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X에서 살라 아-딘 대피 도로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7시간 동안 남쪽 방향 이동을 위해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살라 아-딘 인도주의 통로가 4~6시간 동안 열려 있었다.

아드라이는 군이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의 해안 도로를 통해 가자 남부로 대피하는 것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군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북쪽 자발리야 난민 캠프에서 “군사 활동을 전술적으로 중단”하여 주민들이 인도주의 통로에 도달하여 남쪽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8:54 AM

이스라엘군, 전쟁 개시 이후 하마스 게시물 11개 포착


이스라엘 방위군은 밤새 공중, 육지, 바다에서 하마스 장소들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군은 지상 작전 개시 이후 가자지구 북부 하마스의 전초기지 11곳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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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1일 배포 사진에서 가자 북부에서 지상 작전을 하는 이스라엘 군인.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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