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성경에 기초한 인권의 개념을 가르치는 인권강사 양성 교육과정이 열린다.
사단법인 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은 11월 12일부터 2024년 3월 17일까지 15주 동안 제1기 인권지도사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매주 주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은평구 소재 아침교회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과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기원, 고대 근대 현대 인권이론, 인권의 유형과 특징 등을 배우게된다.
특히 동성애와 젠더 등 전통적 양성평등의 가치관을 거부하는 사상이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게하는 가운데, 양성평등과 성평등, 젠더 등의 개념과 성경적 가치를 가르치는 하나님이 주신 인권의 개념이 교육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길원평 교수, 김영길 교수, 조평세 박사 등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인권 관련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비는 35만원이며 접수는 10일까지 수강생은 선착순 40명이다.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민간자격증 제도의 하나인 인권지도사는 학교, 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인권교육을 시행하는 2급자격증으로 인권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 010-9092-2711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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