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유나이티드(의장 크리스)가 종교개혁기념일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로 팀수양관에서 ‘2023 통일한국 재건 리빌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통일한국의 재건은 이미 시작되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진행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성도의 삶의 자리에서 통일한국의 재건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가르침을 주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북한기독군인회 대표 심주일 목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VON, 전환기정의연구원 원장 김미영 교수(우리의 싸움의 본질이 무엇인가), 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 대표 정소영 변호사(통일한국 교육), NANK 대표 인지연 변호사(북한 인권), 1776연구소 대표 조평세 박사(통일한국 재건), 코리아인사이드아웃 저자 강휘중 박사(대한민국 역사), 스탠드그라운드 대표 나도움 목사(통일한국 다음세대), 리빌더처치 크리스 강도사(우리는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 리빌더에듀케이션 신지나 대표, 리빌더컬쳐 루크박 대표(통일한국 문화예술), 라스트콜미니스트리 데이빗김 선교사(통일한국 선교) 등이 나설 계획이다.
주최 측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흔드시는 이때, 긴급히 깨어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믿음으로 통일한국 재건을 시작함으로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하자.”고 콘퍼런스 참석을 요청했다.
이들은 “10월 31일은 할로윈이 아닌 종교개혁일이며, 이 날은 공중 권세의 악을 방관하는 날이 아닌, 함께 모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구하며 기도하는 날이 되어야 하기에, 함께 모여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링크(https://forms.gle/X1V1NrcveXvkdXFV8)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10-4056-6420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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