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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홍수 속 주유소 폭발 사고…최소 73명 사망 외 (6/5)

가나의 수도 아크라(Accra)에서 일어난 주유소 폭발 사고 후(출처: 트위터)
오늘의 열방(6/5)

이란, 기독교로 개종한 18명에 최대 징역 24년형

이란 혁명법원이 이슬람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18명에게 이란에서 기독교 전도 및 선전을 한 것은 물론 가정교회를 만들었다는 혐의로 최대 24년의 징역행을 선고했다고 폭스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기독교인 살해 즐기던 ISIS 전사, 꿈꾼 뒤 예수의 제자돼

기독교인 살해를 즐기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ISIS) 전사가 꿈에서 너는 지금 나의 백성들을 살해하고 있다는 한 백인의 음성을 들은 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원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가나 홍수 속 주유소 폭발 사고…최소 73명 사망

아프리카 서부 가나 한 주유소에서 4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해 홍수를 피해 주유소에 몰려 있던 시민 73명이 사망했다고 외신 등이 보도했다.

우크라 동부 정부군-반군 대규모 교전…휴전 파기 우려 고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3일(현지시간)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에 지난 2월 휴전협정(민스크 협정) 체결 이후 최대 규모의 교전이 벌어져 양측서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중국 유람선 사고 후베이, 폭우로 이재민 61만명 발생

지난 2일 중국 유람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후베이(湖北)성 일대에 1~3일 내린 폭우로 61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4일 중국신문망이 밝혔다.

캐나다 출생증명서에 성(性) 표기란 사라지나

트랜스 얼라이언스 소사이어티(Trans Alliance Society)와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및 인터섹스(intersex, 간성, 자신이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같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 등이 출생 증명서의 성 표기가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 브리티시 콜롬비아 인권 재판소가 출생 증명서에서 성(性) 표기란을 빼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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