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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5개월새 135명 사형집행 외 (6/6)

파키스탄에서 5개월 사이에 무려 135건의 사형 집행 이뤄져
오늘의 열방(6/6)

ISIS 이라크 라마디 댐 수문 차단에 인근 지역 물 부족 ‘가중’

한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지난달 이라크 라마디를 점령한 후, 최근 라마디의 댐 수문을 닫아 물 공급을 차단하는 전략을 구사함에 따라 하류에 있는 정부군 측 지역의 물 부족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북동부서 무장반군 공격에 정부군 20명 사망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4일(현지시간) 50여 명의 무장 반군의 매복 공격으로 미얀마 국경 인근의 찬델 지역에서 이동 중이던 인도군 20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와 NDTV 등이 5일 보도했다.

말레이 사바주서 규모 5.9 지진…등반객 일부 부상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에서 5일 (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도로가 갈라져 내려앉고 상가 창문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사바주 키나발루산(해발 4천95m)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등반객 4명이 다쳤다고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가 보도했다.

파키스탄 5개월새 135명 사형집행

미국 뉴욕타임스는 파키스탄내 독립 기구인 인권위원회를 인용해 파키스탄에서 지난해 12월 사형 유예제가 철폐된 이후 5개월 사이에 무려 135건의 사형 집행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 파키스탄이 세계 최대 사형 집행국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분출…약 3천명 대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이 분출해 화산 남쪽 및 동남쪽의 위험 지역에 있는 4개 마을 주민 약 3천 명이 대피했다고 5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뉴질랜드 법원 “죽을 권리 인정할 수 없다”

뉴질랜드 웰링턴고등법원은 뇌종양을 앓던 여성 변호사 레크레티아 실즈(42)가 제기한 소송에서 불치병에 걸린 사람의 ‘죽을 권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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