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주의 날이 가까웠다!”

사진: Jakob Owens on unsplash

286호 / 복음의 능력

하나님은 선지자 요엘에게 유다의 죄가 역사상 가장 크기 때문에 유례없이 큰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게 하셨다. 그들에게 임할 심판은 두고두고 일종의 표적이 될 것이었다. 지금도 선지자 요엘은 우리에게 “경고의 나팔을 불라.”라고 외친다. 누가 이 일을 감당할 것인가? 묻고 싶다.

당신의 교회의 목사는 밤을 지새우는 사람인가? TV를 보느라고 밤을 지새우는 것 말고 베옷을 입고 지새우는가? 그는 이웃 사람들이 지옥으로 달려가는 것을 슬퍼하면서 지새우는가?

그는 마귀가 그의 도시와 이 어두운 세대를 지배하는 것을 보고 밤을 새며 탄식하고 울부짖는가? 자기의 신학적 지식이 종이호랑이처럼 무력하다는 것을 깨닫고 겸손히 베옷을 입는가? 신학이라는 메뉴판을 준비했지만 막상 식사를 차려낼 수 없다는 것을 통감하고 엎드리는가? 요엘은 “주의 날이 가까웠다.”라고 거듭 외쳤다. [복음기도신문]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흥하라(레오나드 레이븐힐)’에서 발췌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관련기사]
주님이 계시니 소망이 있다
주님 뵈올 날을 예비하라
영적인 보일러를 가동하라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miracle-sunshine-unsplash-231225
[TGC 칼럼] 복음은 종말론적이다
Joshua-Hoehne on Unsplash
거듭난 사람, 동료 신자를 더욱 사랑
05051
[특별기고] 차세대 선교 리더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
Andrik-langfield on Unsplash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8. 부부의 대화(1)

최신기사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TGC 칼럼] 복음은 종말론적이다
나이지리아, 교회 회의 가던 목사 살해 당해
인도, 미얀마 국경 폐쇄... 종족 단절, 경제 위기 등 우려
[오늘의 한반도] 대구대, ‘로제타 홀 선교사’의 국내 첫 점자책 소개하는 전시회 개막 외 (5/6)
[오늘의 열방] 덴마크, 낙태법 임신 12주→18주 확대… 15세도 부모 동의 없이 낙태 가능 외 (5/6)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