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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가 숙박시설에 살던 독거 노인 화재로 숨져” 외(5/20)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 홀로 앉아 있는 노인의 뒷모습

오늘의 열방

일본, 저가 숙박시설에 살던 독거 노인 화재로 숨져

노인 빈곤율이 24%로 OECD 회원국 평균의 두 배인 일본의 도쿄도 인근에 위치한 가와사키시에서 최근 ‘쪽방’ 같은 저가 숙박시설에 머물며, 가족과 인연이 끊긴 독거 노인 등 6명이 숨지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MBC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서 또 자살폭탄 테러…8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19일(현지시간) 또다시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목숨을 잃고 최소한 14명이 다쳤다고 AP가 보도했다.

“세계 인구 7명중 1명은 전기 없이 생활”

세계은행은 전 세계 인구 11억명 즉, 7명 중 1명은 지금도 여전히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세계은행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프간 수도서 또 차량 자폭테러…최소 4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법무무 주차장에서 19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를 벌여 최소 4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은 전했다. 탈레반은 이번 테러를 포함해 최근 1주일 사이 카불에서만 세 차례 테러를 벌였다.

로힝야족 어린이들, 동족 브로커에 속아 난민선 인질로 잡혀

동남아 해역에서 떠도는 로힝야족 난민 중 ‘일자리를 얻게해주겠다’는 동족 브로커에 속아 난민선에 오른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있다고 외신을 인용,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브로커들은 가족들에게 요구한 몸값을 지불하면 풀려나고, 그렇지 못할 경우는 방치되거나 여성들의 경우 성매매업소에 인신매매되기도 한다.

UN “이라크 라마디 피란민 긴급구호 자금 부족”

유엔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를 피해 이라크 라마디에서 도망친 피란민들에게 사흘치 식량을 배급했지만, 구호품과 식량 재고가 바닥난 상태라며 지원을 호소했다고 MBC가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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