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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외 (5/14)

군인들이 사격훈련장에서 사격연습을 하는 모습

오늘의 열방 (5/14)

한국,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3명 사망

서울에 있는 육군 52사단 동원예비군 사격 훈련장에서 13일, 현역 시절 ‘관심병사’로 분류됐던 예비군이 총기를 난사해 예비군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가해자는 자살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혈기와 분노로 멸망케 하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십자가 복음을 높이 듭니다. 유가족들을 위로하시고 당국의 철저한 대비로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하소서.

부룬디 쿠데타?, 정국 불투명한 상태

현직 대통령의 3선 출마를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축출됐다고 AFP, AP 통신 등 외신이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부룬디 대통령실은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쿠데타가 실패했다”고 밝혀 상황이 불투명한 상태다.
혼돈스러운 정국이 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이 나라를 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필리핀 신발공장 화재, 31명 숨져… 실종자 많아

13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외곽 발렌수엘라 지역에 있는 한 신발 공장에서 불이나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확인한 사망자는 31명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가족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한 근로자 수는 65명이라 사망자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가족들을 반드시 재회할 천국 소망으로 위로하소서.

‘살얼음판’ 예멘 인도적 휴전 첫날, 산발적 교전

12일 밤 시작된 닷새간의 예멘 휴전 첫 날인 13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약속대로 공습을 중단했으나 예멘 남부에선 휴전 개시 뒤에도 산발적으로 교전이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속히 피흘림이 멈춰지도록 도와 주시고, 목마른 예멘의 영혼들이 영원한 안식처를 찾다 십자가 복음을 만나게 하소서.

마케도니아 정국 혼돈, 반정부 시위 속 일부 장관 사퇴

야당 주도의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알바니아 주민의 테러 기도에 대한 유혈 진압으로 많은 사상자가 난 마케도니아에서 주요 장관들이 사퇴했다고 13일 ‘발칸 인사이트’가 보도했다.
마케도니아를 잠잠케 하시고 십자가 외에는 만족할 곳이 없음을 마케도니아에게 알게 하소서.

미국, 열차탈선에 6명 사망, 135명 부상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12일 밤 2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운 워싱턴발 뉴욕행 열차가 탈선 후 전복돼 최소 6명이 숨지고 135명이 다쳤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고현장과 유가족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들의 무지함을 미국이 깨달아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무신론자 집단, 미국에서 어떤 때 보다 큰 비율 차지하다

미국 내에서 복음주의자는 여전히 가장 큰 집단을 차지하지만, 2007년 25%였던 무신론자가 2014년 31%가 되어 이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집단으로 커졌다고 퓨리서치센터의 2014년 조사결과를 인용하여 크리스쳔헤드라인이 12일 보도했다.
복음을 찾아 세워진 나라에서 점점 하나님을 인정치 않는 불신의 나라로 타락하고 형상입니다. 이것이 오늘 열방의 모습입니다. 돌이키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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