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감리교회에서 11월 24일
전 세계 240개 나라의 부흥을 위해 1년 365일 매일 한 시간 씩 기도하는 기도24·365 기도체인이 올해로 20회를 맞아 오는 11월 24일 ‘기도24·365 20주년 완주감사예배’가 진행된다.
기도24·365본부(이하 기도본부)가 주관하는 24·365기도는 2003년 4월 1일에 시작돼, 매일 정한 시간에 각자의 골방에서 2만여 명의 기도자들이 열방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온 기도운동이다. 또한 기도본부는 2008년부터 교회 등 다양한 기독 공동체에서 6일간 24시간 연속, 또는 1주일에 몇 시간 연합하여 1년 52주를 쉬지 않고 기도하는 느헤미야52기도도 진행해 왔다.
기도본부는 이렇게 1년 동안 각 개인이 24·365기도로 골방에서 기도한 것과 교회의 느헤미야52기도가 합쳐져 연속 기도하게 하신 것을 기념, 매년 기도자들과 함께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드렸다.
특히 기도본부 박미애 선교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이 기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취했던 약속의 말씀인 이사야 62장의 말씀이 기도본부와 기도자들, 열방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며 더욱 감사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2022 완주감사예배’는 ‘구원의 횃불로, 깃발을 들라!’(이사야 62:1,10)는 주제로 수년을 기도해온 기도자들의 간증과 전 세계에 하나님이 응답하신 상황들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완주예배는 11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화양감리교회(담임 최상훈 목사)에서 현장예배로 드려진다.
기도본부는 “열방의 파수꾼으로 각자의 골방과 교회에서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며,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여 선교완성을 이루는 위대한 증인 된 기도자들을 2022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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