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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1/21)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중국, 모바일 메신저 통제 강화]

중국 당국이 자국의 최대 모바일 메신저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위반하고 인터넷질서를 어지렴한 ‘위챗’의 공개계정 133개를 폐쇄하는 등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매년 중국인 300만 명 만성질환으로 조기사망”]

중국인 300만 명 이상이 매년 만성질환 때문에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예멘 시아파 반군, 대통령궁 장악]

예멘의 시아파 반군 후티가 20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 있는 대통령궁으로 진입했다고 정부군 관계자들와 목격자들이 전했다.

[중아공 수도서 유엔 소속 여성 직원 피랍]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던 프랑스 여성이 19일 납치된데 이어 유엔 소속 여성 직원이 수도 방기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AFP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아공은 이슬람 셀레카 반군이 2013년 3월 기독교도인 프랑수아 보지제 전 대통령을 몰아내고 무력으로 정권을 잡은 뒤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기독교인들을 탄압했다. 이에 기독교인들은 안티발라카 민병대를 결성, 보복에 나서면서 내전 상황이 계속돼 수천 명이 사망하고 국민 460만명 중 100만 명 이상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이슬람권, ‘샤를리 에브도 규탄’ 대규모 시위]

러시아 이슬람 자치공화국 체첸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만평에 다시 등장시킨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의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프랑스 문화원 앞에서샤를리 에브도 만평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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