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를 위한 칼럼 (22)
폭염과 함께 마스크를 쓰면 호흡하기가 불편한 가장 무더운 7월 하순 3주간을 예승선교센터(박성규선교사님, 강을수장로님)와 우리교회 밀레도(토요전도팀)와 함께 양재시민의 숲에서 연합으로 노방전도를 시행하였다.
이번 주에 선교사님 네 분과 네팔 전도사님까지 많은 군사들의 지원을 받아 전도를 시행하였다. 저희 밀레도가 팀이 꾸린지 한 달여 정도밖에 안되어 미숙한 점이 많은지라 경험과 깊이가 있는 선교사님과 장로님을 보내주셔서 팀에 많은 도전과 힘을 주고 가셨다.
장로님과 선교사님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과 섬김에 열한 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거나 확신을 갖는 열매를 거두게 하셨다. 선교사님의 눈물과 기도로 예승선교센터와 스리랑카, 타지키스탄과 네팔 땅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입은 자들이 계속 일어나길 기도한다.
다음은 이번 3주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신 분들이다.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에 의해 복음을 듣게 하셨다. 가까이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한 증인으로 훗날에는 하늘에서 뵙기를 소망한다. [복음기도신문]
– 영접자(11명) –
장ㅇ순(78, 여), 성ㅇㅇ(74,여), 김ㅇㅇ(68,여), 조ㅇ욱(43,남),
조ㅇ은(6,여), 김ㅇㅇ(57,남), 김ㅇ기(21,남), 최ㅇ지(7,여),
ㅇㅇㅇ(12,여), ㅇㅇㅇ(8,남), 이ㅇ옥(70,여)
우석 집사 | 복음을 깨닫고 죄의 유혹을 끊어내고 싸우기 시작하면서 2010년경부터 전도를 새롭게 시작했다. 해외 아웃리치 이후 생명을 걸고 신앙을 지키려는 믿음을 갖게 됐다. 현재 매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