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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개국에서 진행된 세계복음화 현장, 한 자리에 모인다

▲ 이번 2022 대회를 앞두고 열린 미니 꿈브레 대회 모습.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5/31 ~ 6/3)… 온라인으로 진행돼

우리 세대의 세계복음화를 의미하는 ‘당대(當代) 세계복음화’를 위해 전 세계 수십개국에서 순종해오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이 하신 일을 나누고 격려하는 모임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당대 세계복음화를 소망하며 지난 2012년부터 전세계의 제자 찾기에 헌신해온 복음가득한교회(담임 조성욱 목사)가 주관하는 2022 ‘꿈브레 마라나타’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된다.

대회명인 꿈브레 마라나타의 어원은 ‘정상회의(summit)’를 뜻하는 스페인어 꿈브레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의 헬라어 마라나타에서 유래됐다. 이 대회는 제자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증언하고, 서로 교제하며, 한 해의 사역방향을 논의하며 매일 대륙별 모임을 갖게 된다.

조성욱 목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이 모임을 지난 2년간 갖지 못하고,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3년만에 재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그리스도의 제자가 세워진 100여개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인터넷으로 참여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자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꿈브레 마라나타 대회는 2016년 과테말라에서 처음 열리고, 2018년 한국에서 전세계 46개국의 제자들이 참여하고, 2019년 대회에는 85개국 150명이 참가했다.

2019년 꿈브레 마라나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제자들을 공항에서 맞이하는 모습.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조 목사는 “그동안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이 선포되는 현장에서 초대교회의 신앙이 회복되고,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친히 일하시는 것을 목도했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 상황에서도 복음이 전파되며 하나님의 일은 쉬지 않고 이어져왔고 이번 대회에서 그 일들이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성도 200여명의 복음가득한교회의 조 목사와 성도들은 2005년 교회 개척초창기부터 당대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코로나 사태 직전까지 매년 수차례에 걸쳐 전도팀을 구성, 성경에서 초대교회 제자들이 복음을 전한 것처럼 단순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힘있게 증거’해왔다. 그 결과, 중남미의 쿠바, 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 대부분의 국가와 인도, 네팔 등 아시아의 10개국, 아프리카의 30개국, 이탈리아의 유럽,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등 전 세계 100개국에서 제자들을 찾아냈다.

이 대회에는 선교사, 목회자, 교역자, 성도 누구나 관심을 갖고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70-7661-0691 신청서: https://forms.gle/nTBXhwQbu53qg2r58 [복음기도신문]

2022 꿈브레 마라나타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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