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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0) – 입국금지

돌아갈 나라도, 받아주는 나라도 없는 갈 곳 없는 사람들. 사람들은 그들을 ‘난민’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굳이 난민이 아니라고 해도 해외에 잠시 나갔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국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라는 통보를 받는다면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이런 일을 당해도 큰일인데, 만약에 이 세상에서 죽어 장례절차가 다 끝나고 천국으로 입국하려는 순간, 당신 앞에 천국 정부의 승인이 없어서 “영구 입국 금지”라는 판결을 받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두렵고 끔찍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일은 소설이나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이 세상 사람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 죽음! 성경 히브리서 9:27 말씀처럼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후에는 하나님 앞에 서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죄로 인해 영원한 생명되신 하나님에게서 끊어져,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운명! 태어날 때부터 영원한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천국 입국 금지자”가 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은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열어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천국 입국 금지자가 된 우리를 위해 당신의 전부 이상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내가 되어, 내 대신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당신이 전부로 믿어 당신의 삶을 예수님께 맡길 때 당신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천국 입국 금지”를 풀 수 있는 유일한 길,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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