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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채플의 번영주의, 다원주의 등 자유주의 강의를 거부합니다”

연대 재학생, 4장의 전지에 채플 개혁 요구하는 공개 대자보 부착

“연세대 채플은 지금 침몰중입니다.”

기독교복음 전파를 위해 일제하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연세대학교의 채플(예배)이 번영신학, 기복신학, 다원주의에 물든 채 방치되고 있다며 이의 개혁을 요구하는 대자보가 최근 연세대 대강당에 붙여졌다.

연세대 간호학과 2학년 김서진(20)씨는 지난 5월 7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손으로 직접 꾹꾹 눌러쓴 4장의 대자보를 붙였다.

“연세대 채플에서 복음을 듣기 힘듭니다.”로 시작하는 이 대자보는 “채플이 자유주의 신학으로 강단이 유린당하며 피흘리며 싸워온 종교개혁자들의 전통을 한 순간에 무위로 돌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에 대해 “지금 연세대 채플은 진리를 가르치고자 한 전통과 학교의 창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믿음을 모두 잊은 것 같다.”며 “이같은 상태가 방치되고 있는 이 현실에서 이 학교 학생이라는 사실이, 이 현실을 묵인하려했던 사실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현상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건학이념에 어긋날 뿐아니라 자유를 빙자한 말씀의 확대, 축소 등 왜곡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김씨의 주장에 대해 연세대 교목실은 “채플의 내용에 대해 학교 측에서도 고민해왔다”며 “복음을 가르치고 기독교 가치관을 따라 살게 하자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고귀한 뜻을 잘 받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반성하고 있다.”며 학생의 의견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이에 따라 김씨는 추가적으로 채플에 대한 7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1. 종교다원주의를 전파하는 강사 금지
2. 가톨릭을 비롯한 다른 종교의 사상을 전파하는 강사 금지
3. 개인의 성공담이나 번영신학, 기복주의를 전하는 강사 금사
4. 성경과 무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강사 금지
5. 복음과 무관한 정치적 견해를 띈 강사 금지
6. 동성애자 혹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강사 금지
7. 이상의 내용에 해당하는 강의를 한 강사의 경우, 추가 강사 채택 금지

이상과 같은 요청에 대해 학교측은 “연세대의 기독교 교육에 대해 좋은 의견이라며, 향후 채플 강사들에게 이러한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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