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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 칼럼] 동성애는 안됩니다(4): 마음만으로 동성애의 욕망을 가지는 것

ⓒ unsplash

최근 시카고의 한 교회의 어떤 리더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나는 또한 게이입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저는 오랫동안 동성애에 이끌리고 있는 나의 현실과 같은 성에 이끌리는 사람들의 화제에 대한 교회들의 다양한 견해를 조화하기 위해 오랜 여정을 보냈습니다. 나는 독신으로 이 여정을 시작했고 내 인생에서 그것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분별했습니다.”

섹스하지 않는다면, 같은 성을 가진 사람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은 괜찮습니까? 우리는 당장 거부되는 성도착증 이상의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자신이 죄 된 욕망에 차 있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에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만일 당신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면 죄가 아닙니까?

아닙니다. 동성애의 죄는 외적 행동 이상입니다. 그러한 성향을 가지는 것도 죄입니다. 만일 당신이 주일에 빠지지 않고 교회에 출석하고 일련의 기독교적인 규칙을 지키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이 말에 놀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의로움은 단순히 육체의 죄를 피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엄격합니다.

1. 성경은 죄악을 비난합니다.

이것은 동성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불의한 욕망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7).

이 말씀은 십계명의 열 번째 계명을 근거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하지 말지니라”(출 20:17)

예수님은 화내는 것이나 정욕을 품는 마음의 죄를 정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21 옛 사람에게 말한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음 속에 욕망을 품는 그 자체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2. 죄 된 욕망은 죄 된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죄 된 마음은 죄 된 욕구를 불러오고 죄 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마가복음 7:21 속에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야고보서 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예수님은 우리 속에 있는 죄 된 욕망을 적당히 덮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11: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에 반하는 것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억제된 동성애를 향한 욕망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를 위반하는 죄입니다. 남자가 같은 남자를 보고 마찬가지로 여자가 같은 여자를 보고 성욕이 일어나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에 역행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나는 이 길로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동성애자의 말이 흔히 “나는 항상 이러한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어린아이일 때부터 다른 사람과 달랐습니다. 이 길은 내가 선택한 길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죄 된 삶을 합리화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신이 저지르고 있는 부도덕한 행동이 자신이 책임져야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실은 정반대입니다. 그러한 욕망이 그렇게 쉽게 그를 사로잡았다는 사실은 죄가 인류에게 얼마나 심하게 감염되었는지를 간단하게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로마서 5:12 그러므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담은 죄를 지음으로 그는 온 인류에게 악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그의 죄로 인하여 그 죄를 물려받았습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어린 나이인데도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걸까요?

그들은 죄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자라나면서 자신이 원하는 욕망을 따라 행동하면서 점차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죄의 습관을 마음속에서 자라게 합니다. 죄의 욕망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는 사실은 동성애자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자녀를 양육한 사람은 누구든지 이 사실을 이해합니다.

아이들은 곤경에 처했을 때 본능적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떼를 쓰며 화를 냅니다. 아무도 아이들이 말썽을 피우도록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말썽을 피웁니다. 그것은 유전이 아닙니다. 그들은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죄 된 본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죄를 범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의 잘못을 면하게 해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입증해 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배우지 않고도 하나님이 정하신 ‘성’의 질서를 어기는 죄를 범합니다. 죄가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우리 속에 들어온다고 해서 죄가 의로움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이러한 영적 진리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욕망은 그들의 부패한 성격을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동성애를 원하는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그것을 의식적으로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 죄에 대한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동성애자들도 우리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들은 죄의 종으로 태어났습니다.

요한복음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이러한 말이 당신을 우울하게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죄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노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충격적입니다. 그 노예 상태를 벗어나게 하는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4. 동성애자에게는 복음이 필요합니다.

동성애를 향한 마음이 당신을 사로잡기 시작했다면 그것을 정당화하려고 하시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리스도 앞으로 달려가 그분의 자비를 달라고 울부짖어야 합니다.

동성애자들도 다른 죄인과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든다면 당장 하나님께 달려가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그리스도인은 그에게 부족한 의로움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금지된 죄를 원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과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죄 된 욕망을 정당화하기보다 그 죄들을 거부하라고 요구하십니다.

마가복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이 글의 내용이  단순히 동성애자들에게만 국한된 메시지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죄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욕망에서 돌아서십시오. 그리고 그리스도께로 발걸음으로 돌려서 오늘을 당신의 구원의 날로 만드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용서하기를 즐거워하시는 분이십니다. [복음기도신문]

(이 글은 미국 신시테티의 Truth Community Church의 Don Green 목사님의 설교 노트를 바탕으로 하여 쓴 글입니다.)

김상우 | 그레이스투코리아 칼럼니스트

GTK칼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성경의 말씀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미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의 존 맥아더 목사와 GTK 협력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고하는 커뮤니티인 Grace to Korea(gracetokorea.org)의 콘텐츠로, 본지와 협약을 맺어 게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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