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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로 3000명 사망, 매일 4500명 낙태로 살해

▲ 미국의 한 거리에서 낙태반대 활동을 하는 시민들. 출처: justiceride.org 캡처

열등한 종자를 없애는 가족계획… 진화론의 산물

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1936년에 독일 대법원은 ‘독일에 있는 유대인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이는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허용하는 길을 열어 주었다. 적어도 6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히틀러는 “나는 해충처럼 번식하는 열등한 인종들을 박멸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히틀러는 유대인이 열등한 종(種)이며, 독일인들이 세계를 지배하기에 마땅한 우월한 인종이라고 믿었다.

영국의 유명한 화학자이자 창조론자인 로버트 클라크는 그의 책 ‘다윈: 진화의 전후 이야기(Darwin: before and after: the story of evolution)’에서 이렇게 말했다. “히틀러의 마음은 아마 어릴 때부터 진화론에 사로잡혀 있었을 것이다. 진화론적 사상은 그의 자서전인 ‘나의 투쟁’ 속에 모든 것의 기초로 깔려 있다.” 히틀러는 약자를 밟는 것이 강자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히틀러는 그의 책에서 “자연이 약자가 강자와 교배하는 것을 바라지 않듯이 우월한 인종이 열등한 인종과 섞이는 것은 더욱더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특히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노르웨이인이 순수 아리아인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그는 독일인은 대부분이 아리아인이고, 지중해인들은 약간 아리아인이며, 슬라브인들은 반은 사람이고 반은 유인원이고, 동양인들은 약간 유인원이며, 아프리카 흑인들은 대부분이 유인원이고, 유대인들은 순수 유인원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히틀러는 진화 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유대인들을 죽였다. “열등한 것들을 없애 버리자.”

1936년에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열렸다. 그리고 흑인 아프리카 선수인 제시 오웬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땄다. 히틀러는 아주 화가 나서 말했다. “나의 사람들을 이 동물들과 경주하게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히틀러는 “기독교를 존재했던 가장 치명적이고 유혹적인 거짓말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생물학적 진화가 종교를 없애 버릴 거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행 17:26)라고 말하는 성경과 종교를 대적하는 무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열린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서 그들은 “우리는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 단지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유죄가 선고됐다. 왜냐하면 독일법보다 더 높은 법, 하나님의 법이 있기 때문이다.

1973년에 미국 대법원은 ‘사람이라는 단어는 태어나지 않은 이들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4500만 명의 아기들이 미국에서 죽임을 당했다. 세계적으로는 10억 명이다.

2001년 9월 11일에 3000명의 미국인들이 테러범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같은 날, 4500명의 미국인들이 낙태주의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심지어 50% 더 많은데도 누구도 이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다음 날에도 같은 일이 또 일어났다. 그 후로도 매일 911참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마가렛 생어는 열등한 종자를 없애기 위해 ‘가족계획’이라는 단체를 시작했다. 그녀는 흑인과 유대인과 동양인들을 ‘인간 잡초’라고 여기며 쓸어버리려고 했다. 히틀러가 유대인이 국가의 몸의 기생충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마가렛 생어는 태어나지 않은 아기는 여자의 몸의 기생충이라고 말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잠 6:16~17) 하나님은 이것을 미워하신다.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 27:25)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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