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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O 0205] ‘세 번째 위기에 선 대한민국’ 외

ⓒ 안호성

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세 번째 위기에 선 대한민국

세 번째 위기는 김대중 대통령이 문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어 받아 추진 중인 북한의 핵보유와 낮은 단계 연방제에 의한 남북통합 시도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 6·15 공동선언을 통해 낮은 단계 연방제를 수용 가능한 통일방안이라고 선전했고 이후 북한에 핵개발을 위한 시간과 돈을 벌어줬다. <출처:미래한국>

美 디플로매트 “대만, 우한폐렴 계기로 중공과 분리차별화 박차”

중공(중화인민공화국)발 우한폐렴의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 상당수의 국가들이 중공인들의 입국을 차단하고 중공행 항공편을 중단하는 등 단호한 조치를 강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공과는 달리 우한폐렴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대만이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하나의 중국’을 강조해온 중공 외교정책의 영향을 받아온 일부 국가들이 중공으로의 항공편을 중단하면서 대만으로의 항공편까지 중단한 것. <출처:미디어워치>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교사연합 출범

4일 교육계에 따르면, 60명의 전국 교사(교수)들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에 걸쳐 올바른교육을위한 전국교사연합(올교련) 창립 워크숍을 갖고 각 교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분과를 조직, 지난 3일 올교련을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최근 발생한 ‘인헌고 사태’ 등에서 보았듯 우리 교육인들은 몇몇 교사들의 강압적 이념 교육과 폭주가 공교육 방향성을 심각하게 왜곡함은 물론 학생들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음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이에 건강한 교사 철학의 방향성을 알리고 연구하며 시사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출처: 펜앤드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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