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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교사 체벌 피하려다 초등학생 13명 압사 외(2/5)

▶ 케냐 카카메가의 한 초등학교에서 사고난 아이들이 있는 병원에서 한 여성이 반응하고 있다.(사진: africafeeds.com 캡처)

오늘의 열방 (2/5)

케냐, 교사 체벌 피하려던 초등학생 14명 압사

케냐 서부 카카메가의 한 초등학교에서 3일 오후 5시께 학생들을 때리는 선생님을 피해 도망가려다 좁은 계단으로 몰려 단체로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 학생 14명이 숨지고 학생 38명이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르완다, 폭우와 산사태로 최소 13명 숨져

아프리카 중부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2일 밤 내린 폭우와 산사태로 집 15채가 파괴되고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3일 르완다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르완다 재난관리당국은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말라위 헌법재판소, 지난해 대선 부정행위로 무효화 결정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말라위의 헌법재판소가 3일 지난해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 결과를 뒤바꾸기 위해 수정액을 사용하는 등 “광범위하고 조직적이며 심각한” 부정행위들이 저질러졌다며 대선 결과를 무효화시켰다고 뉴시스가 4일 보도했다.

태국 방콕, 초미세먼지 위험수준건설현장 한시적 작업 중단

태국 수도 방콕이 연일 계속되는 고농도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으로 6일까지 7곳의 전철 공사 구역을 포함해 방콕 시내 모든 건설 현장 작업 중단 명령이 발동됐다고 일간 방콕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방콕 50개 지역 중 33곳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섰다.

멕시코 나비 보호활동펼친 2명 숨져무단벌목 일당 추정

멕시코 미초아칸주에 있는 나비 보호구역에서 지난 1일 제왕나비 보호 활동을 펼치던 남성 두 명이 잇따라 시신으로 발견, 부검 결과 머리에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이들의 활동에 앙심을 품은 무단벌목 일당들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멕시코 언론이 3일 보도했다.

서부 고속버스서 총격 사건 발생1명 사망·5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한 대형 고속버스(그레이하운드)에서 3일 새벽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CNN·AP통신이 전했다. 대형 참사가 될 뻔한 사건은 버스 기사의 용감한 행동 덕분에 큰 희생을 막았다고 전했다.

텍사스대 기숙사서 총격사건여성 2명 사망·아이 1명 총상

미국 텍사스주 카머스에 있는 텍사스 A&M 대학교의 기숙사에서 3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 여성 2명이 목숨을 잃고 아이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 인용, 댈라스 모닝 뉴스가 보도했다.

터키, 보복 공격 시리아군 13명 살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마지막 시리아 반군 수만 명이 300만 명의 주민과 함께 시리아 정부군과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이 휴전 감시 터키군 6명을 포격 살해한 데 대한 보복으로 터키군이 3일 시리아군 진지들을 공격해 13명을 살해했다고 뉴시스가 4일 보도했다.

중국, 신종 코로나 항바이러스제 임상개시투약 1일만에 증세 호전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가 개발한 항 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미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게 투여 1일만에 증세가 호전돼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들어가 효능 입증시 환자들에게 신속 투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가 2일 보도했다.

북한, 신종 코로나 우려로 국경 봉쇄·탈북민 송환 중단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로 육-해-공 국경을 모두 봉쇄한 데 이어 중국 당국에 탈북민 송환 중단을 요청, 북한 당국이 송환 탈북민들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북한 소식통 인용,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올바른 교육 위한 전국교사연합 올교련공식 출범

현직 교육 전문가 60여명의 전국 교사(교수)들이 지난 3일 이념교육을 경계하고 건전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의 싱크탱크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교사연합(올교련)’을 발족, 일부 교원 노조(전교조 등) 및 정치 편향 교사를 중심으로 한 급진적인 전체 사회주의 교육, 정치편향 교육, 일탈적인 성 이데올로기 교육 등에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펜앤드마이크가 4일 보도했다.

4월 총선 전후, 정부와 각 지자체 청년 사업예산 9조원

중앙정부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9개 도, 8개 특별·광역시)가 청년들에게 ‘현금성’으로 지원하는 사업예산(안)이 올해 9조원에 육박, 4월 총선을 앞둔 올해, 정부가 지급하는 주요 청년사업 관련 예산은 지난해보다 무려 2조 5000억 원 이상 증가해 ‘현금 포퓰리즘 정책’ ‘매표행위’등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고 뉴데일리가 4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 GPM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복음기도신문을 제작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Gospel&Prayer Media)가 2020년 동역간사를 모집한다. 복음학교를 수료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든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둠과 싸우며 유일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과정은 1년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2월 15일까지. 문의 ☎ 070-5014-0406~8, 010-6326-4641, 이메일

2. 순회선교단 미주지부 복음사관학교 훈련생, 협력간사 모집

순회선교단 미주지부가 11기 복음사관학교 훈련생과 협력간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복음학교 수료자로 공동생활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일~15까지.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mm119.co.kr)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협력간사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818-967-7372, 818-963-0041, 이메일 :

3. 미주 복음학교 훈련생 모집

순회선교단이 주관하는 복음학교가 오는 3월 16일(월)~21일(토)까지 미국 LA에서 열린다. 총체적 십자가 복음에 서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mm119.co.kr)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2월1일(토)~22일(토)까지. 문의 ☎ 818-967-7372, 818-963-0041,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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