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2020년 중국선교의 미래와 전망
이와 관련해서 흥미 있는 연구결과는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선교전문가의 예측이다. 고든코넬신학대학교(Gordon- Conwell)의 선교학교수 토드 존슨의견해에 의하면 2050년이 되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주하게 될 대륙으로 아프리카를 꼽았다. 이것은 일대일로를 통하여 많은 중국기업들이 아프리카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이주하는 중국인들에 대한 사역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아야 함을 암시한다. <출처: 중국을 주께로>
2019년, 매일 8명이 순교하고 26개 교회가 공격받았다
작년 신앙과 관련된 이유로 살해된 기독교인은 2,983명, 교회와 기독교인과 관련돼 공격받은 건물 수는 9,488개, 믿음 때문에 재판 없이 구금, 체포, 형 선고나 수감된 기독교인은 3,711명, 유괴된 기독교인은 1,052명, 강간 또는 성희롱당한 기독교인은 8,537명, 비신자와의 강제 결혼한 기독교인은 630명, 육체적·정신적으로 학대(폭행, 살인 협박 포함)당한 기독교인은 1만4,645명, 집 또는 재산이 공격당한 경우는 3,315건, 가게 또는 일들이 공격당한 경우는 1,979건이었다. <출처: 선교신문>
악하고 거짓된 문재인 정권
나는 바보였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공산화가 될 것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나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 하세요.”라며 핀잔을 주었다. 그리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내가 그를 지지하지는 않았어도 나는 그에게 상당한 기대를 걸었다. 아무리 이념적으로 편향되어 있는 대통령이라 해도 지난 보수정권의 대통령들보다는 정직하고 더 공평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얼른 보기에는 문 대통령이 겸손하고 정직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거기다 그의 취임연설도 좋았다.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기회는 공평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나의 기대감이 더해졌었다. 나는 정말 멍청하고 더디 깨닫는 사람이다. <출처: 코람데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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