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세상이 맘에 안 드십니까?

[213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뭐 하나 속 시원하게 뜻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까? 다시 시작한다 해도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습니까? 사면초가 상황에서 곤혹스러워하고 계시는군요. 그래서 죽음으로 정리하면 깨끗이 해결될 것 같기도 하시죠? 죽고 싶을 정도로 인생이 괴로운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당신의 죄 때문입니다. 나름 바르게 살려 애써 왔다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결국 그 애씀은 당신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아 숭배자의 삶입니다. 세상은 항상 그런 당신을 응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속지 마십시오. 그런 세상사람 모두가 또한 자아 만족을 위해 살고 있는 자아 숭배자들이며 결국 서로 이기적인 삶을 살며 함께 고통 속에 있다가 영원히 같이 멸망하자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당신 자신을 위해 몸부림치던 삶을 마감하십시오.

일러스트=김경선

그러나 그 마감은 굳은 결심을 하고 노력해도 불가능합니다. 당신의 옛 자아가 죽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신과 함께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셔서 새 생명으로 당신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무엇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위해 죽으시고 또 당신 안에 들어오시려 하실까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아의 만족을 위해 정신없이 살다가 고통받고 결국 지옥으로 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분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그분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제 새로운 피조물로서 당신이 처한 환경은 더 이상 고통과 절망이 아닙니다. 당신 안에 계신 예수님이 당신의 삶을 친히 사시는 것을 가만히 보십시오. 당신의 삶을 그분의 승리로 이끄시는 극적인 감격을 누리실 겁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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