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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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바깥세상이 있다고 알았겠습니까? 아기들이 엄마의 산도를 통해 바깥세상으로 나올 때 아기를 낳는 엄마만 아파서 죽을 것 같겠습니까?
아닙니다! 아기도 죽을 힘을 쓰고 나오는 겁니다. 뼈로된 머리의 형태가 변할 정도로 아기에겐 좁은 산도를 통과해서 나오는 과정이 있습니다. 아기로서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죽음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통과한 후 완전히 다른 세상의 삶을 살게 됩니다. 10개월보다 훨씬 긴 100년의 삶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100년을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으면 끝이야, 지금이 다야” 라고 말하고, 그걸 믿는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나이도 들었고, 그냥 살던 대로 살다가 가시겠다구요? 맞습니다. 만약 죽음이 끝이라면 굳이 지금 와서 뭘 새로 믿고 말고 할 것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죽음이 끝이라고 누가 말했습니까? 죽음이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 즉, 아직 죽어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죽음을 통과하면 또 다른 삶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삶은 영원의 삶입니다.
하지만 죽은 태아가 바깥세상에 나와서 사는 것이 불가능하듯 당신이 영원한 천국에 가는 데도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 덩어리인 당신과 함께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당신의 죄의 삯인 사망을 대신해서 당신대신 죽으시고 당신을 하나님과 화해시켜 천국의 영생을 준비하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부로 믿으시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치르신 죽음의 값을 보시고 아무 조건 없이 당신을 구원하여 주십니다.
이제 당신은 나이 드신 분이 아닙니다. 새 삶을 준비하는 어머니 뱃속의 태아와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이미 준비해 놓으신 이 새 생명의 기쁨을 지금 믿음으로 누리세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