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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교회지도자들,“박해는 결코 교회를 이길 수 없습니다 エリトレアの教会指導者たち、‘迫害は決して教会を勝てません’

re 3 1 선교통신 e1366177900844‘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위치한 에리트레아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상위 50개 국가의 순위를 나타내는 지표인 월드워치리스트(WWL)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도 에리트레아 당국이 가정교회에서 기도모임을 가진 기독교인 125명을 체포하고 투옥했다. 이들은 경찰서로 끌려가는 동안 계속해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한 보고서는 밝혔다.

이처럼 기독교에 대한 박해의 심각성으로 인해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미등록 교회 폐쇄 후 박해 급증

1997년, 에리트레아 정부는 정교회, 루터교, 가톨릭과 이슬람을 제외한 모든 종교를 금지하는 법을 만들고, 2002년 정부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모든 교회를 폐쇄했다.

이후 에리트레아 당국은 가정교회를 집중 단속하며 기독교인들을 체포하기 시작했고 정교회 대주교를 가택연금하는 등 등록된 교회들에게도 박해의 강도를 높였다.

박해가 시작된 이후로 수많은 목회자들, 선교사들, 기독교 사회사업가들이 투옥되거나 추방당했다. 현재 에리트레아 감옥에는 1000여 명의 그리스도인이 감금되어 있다. 그리고 교회 지도자 12명은 10년 째 풀려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사시설에 감금되는 기독교인들

지난 4월 4일 국제 기독인권단체 ICC(Int’l Christian Concern)는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1년 간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한 그리스도인 아스메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 아스메롬의 증언 = “하루는 제가 한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보안요원이 갑자기 들이닥쳐 모든 신자들을 감옥에 집어넣었어요. 한 20일 후에 저는 사막에 있는 비밀 군사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기온이 50℃에 육박하는 한 낮에 간수들은 우리를 마당으로 끌고나가 벌거벗기고 뜨겁게 달궈진 모래바닥 위를 뒹굴게 하고 는 막대기로 마구 때렸습니다.”

“이후 저는 누울 공간도 없는 좁은 독방에 갇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1년 동안 빛을 단 한 차례도 보지 못 한 채, 암흑 속에서 매우 거칠고 부족한 식사를 하며 지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께 몇 분만이라도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 달라고, 죽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아름다운 태양을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독교인 다수, 수감생활 중 순교해

아스메롬의 경우와 같이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일반 교도소가 아니라, 군사시설에서 수용생활을 한다. 특히 비밀 군사시설의 컨테이너 등과 같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상당수 죽음에내몰린다.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오픈도어 선교회는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그 땅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면서 기도정보집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알려진 순교자 20여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오픈도어는기도정보집을 통해 다수의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이 감옥에서 고문, 질병,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로 무너지지 않는 교회

박해와 불안감 속에서도 에리트레아 교회는 인내하고 있다. 에리트레아 교회지도자들은 “박해가 교회를 결코 무너뜨릴 수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에리트레아 교회가 증언하고 있다.”고 목소리를모은다.
▶ 고문을 통해 깨닫는 하나님의 영광 = 에리트레아의 기독교인 요하네스는 2012년 5월 14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crP-VnZeE-o)을통해서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인이 감옥에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일상이다. 오히려 감옥에서 고문을 당한 그 모든 시간은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깊이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보기 원하고 나는 우리나라가 변화되는 것을 보기 원한다.”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re 3 1 선교통신 e1366177900844

‘アフリカの角’の地域に位置したエリトレアは、キリスト教を迫害する上位50カ国の順位を現す指標であるワルドワッチリスト(WWL)で10位になっている。

最近もエリトレア当国が、家庭教会でお祈りの集会をもったクリスチャン125名を逮捕して投獄した。彼らは警察へ連れられる間、続けて人たちが見る前で殴られていたと報告書は明かした。

このようにキリスト教に対しての迫害の深刻性によって、エリトレアは‘アフリカの北朝鮮’という別名を得た。

未登録の教会閉鎖後、迫害急増

1997年、エリトレア政府は正教会、ルータ教、カトリックとイスラムを除いた全ての宗教を禁止する法を作って、2002年政府に公式的に登録してない全ての教会を閉鎖した。

以来エリトレア当国は、家庭教会を集中取り締まりをして、クリスチャンたちを逮捕し始めて、正教会の大主教を家宅軟禁するなど、登録した教会にも迫害の強度を高めた。

迫害がはじまった以来、数多くの牧師たち、宣教師たち、キリスト教の事業家たちが投獄されたり、追放された。現在エリトレアの牢には1000人程度のクリスチャンが監禁されている。そして教会の指導者12人は10年間自由になれない状況である。

軍事施設に監禁されるクリスチャンたち

지난 4월 4일 국제 기독인권단체는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1년 간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한 그리스도인 아스메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4月4日国際キリスト教人権団体ICC(Int’l Christian Concern)は、インタネットブラグを通して、一年間牢で収監されたクリスチャンであるアスメロムの話を紹介した。
▶ アスメトムの証言 = ‘ある日、私があるクリスチャンの家庭で礼拝をささげていた時、保安要員が急に押し寄せて、全員の聖徒たちを牢に入れました。20日後に私は砂漠がある秘密軍事施設へ移されました。’

‘気温が50℃に達する昼に、看守たちは私たちを庭へ連れていて、服をぬがして熱くなっている砂の地の上を転ぶようにして、棒で沢山たたきました。’

‘以後私は横になれる空間もない狭い部屋に入れられました。そこで私は一年間光を一回も見ないまま、暗黒の中でとても酷い食事をもらいました。’

‘そこで私は神様が何分だけでも新鮮な空気を吸わせるよう、死ぬ前に一回だけでも美しい太陽を見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とお祈りしました。’

クリスチャンの多数、収監生活中殉教して

アスメロムの場合のように、多数のクリスチャンたちは一般の牢ではなくて、軍事施設で収容生活をする。特に秘密軍事施設のコンテイナみたいな、とても酷い環境で肉体的、精神的苦痛を与えられて、大体死んでいくのである。

全世界の迫害される教会に仕えている、オプンドーア宣教会は、殉教者たちを覚えて、その地のためにお祈りを要請して、祈祷情報集に2006年から2011年まで知らされた殉教者20名の名簿を公開した。

オプンドーア祈祷情報集を通して、多数のエリトレアのクリスチャンたちが、牢で拷問、病気、栄養失調などで死亡していると明かした。

迫害で崩れない教会

迫害と不安感の中でも、エリトレアの教会は忍耐している。エリトレアの教会指導者たちは、‘迫害が教会を決して崩せないという聖書の真理を、エリトレアの教会が証言している’と述べた。
▶ 拷問を通して気付く神様の栄光 = エリトレアのキリスト教であるヨハネスは、2012年5月14日ユーチュブに公開した映像(http://www.youtube.com/watch?v=crP-VnZeE-o)を通して‘私たちの国でクリスチャンが牢に入れられることは異常なことではない。

これは日常である。むしろ牢で拷問をうけた全ての時間は、私たちに臨んだ神様の栄光をもっと深く悟る機会になった。‘といい、’私たちは神様を信頼する。

私たちは神様の能力の導きをみたいし、私は私の国が変わることを望んでいる‘と自分の信仰を告白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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