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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난민캠프 “지옥 같은” 실상 공개 オストラリア難民キャンプ‘地獄のような’実状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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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소년, 팔뚝을 그어 자살을 기도하기도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출애굽기22:21,23)

호주 정부가 인근 섬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난민수용센터의 ‘지옥 같은’ 실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 헤럴드는 호주 이민부가 정보공개법에 근거해 페어팩스 미디어그룹에 공개한 나우루 난민수용센터의 참혹한 실상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2010년 8월부터 2011년 11월 사이 다윈 난민수용소에 수용된 어린이 26명이 자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9살 난 어린이까지 포함돼 있었으며, 수용소가 어떤 정신적 피해를 주는지 세밀히 기술돼 있다.

9살 난 어린이는 “수용소에 감금된 생활로 미칠 것만 같다”며 진통제 과다복용을 시도했다. 또 10세 소년은 스스로 팔뚝을 그어 자살을 기도했으며, 17세 소년은 안전요원이 다른 사고에 신경을 쓰는 사이 목을 매려 했다.

난민지원 활동을 하는 비정부기구(NGO)인 호주 난민지원센터(ASRC)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를 보면 호주 정부가 운영하는 난민캠프가 어떻게 사람을 파괴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곳은 난민들에 대한 정신적 고문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우루 난민수용센터에는 아프가니스탄,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지에서 낡은 선박 등을 타고 호주땅으로 밀입국하려다 붙잡힌 난민들이 수용돼 있다.

26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길라드 총리는 전날 주요 일간지에 나우루 난민캠프의 참혹한 실상이 공개된 데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난민들의 자살 기도나 단식 농성이 결과(outcome)를 바꿀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길라드 총리의 이런 발언은 최근 브렌던 오코너 이민부 장관이 대변인을 통해 밝힌 공식 입장과 상충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오코너 장관은 대변인이 밝힌 공식 입장을 통해 “누구도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 원치 않을 것”이라며 “길라드정부가 난민들을 지역사회에 위치한 수용센터로 옮기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밝힌바 있다.

실제로 호주 이민부는 불법 입국한 망명 신청자들이 심사를 거쳐 국제법상 규정된 난민으로 인정받을 경우 임시비자 부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정책을 써왔다(출처: 연합뉴스=종합).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갈라디아서 3:8)

사랑하는 주님, 전쟁과 테러의 아픔으로 나그네 된 호주의 난민들을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난민캠프보다 더욱 무서운 자아의 감옥에서 우리를 건지신 주님, 오늘 나그네 된 호주 난민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사, 아브라함에게 전해 주신 복을 저들의 심령에 들려주십시오. 비록 나그네 되었으나, 하늘의 시민으로 소망 중에 기뻐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또한 길라드 총리와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사 나그네의 고통을 체휼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자 들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난민캠프에서도 사람이 존중되게 하여 주옵소서. 난민을 포함한 호주의 모든 인생들에게 영원한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기도 24.365 제공]re refugees6

10歳少年、手くびを切って自殺を図る

‘あなたは寄留の他国人を苦しめてはならない。また、これをしえたげてはならない。あなたがたも、かつてエジプトの国で、寄留の他国人であったからである。わたしの使はあなたの前に行って、あなたをアモリびと、ヘテびと、ペリジびと、カナンびと、ヒビびと、およびエブスびとの所に導き、わたしは彼らを滅ぼすであろう。’(출애굽기22:21,23)

オストラリア政府が近隣の島国で運営している難民収容センターの‘地獄のような’実状が公開された。先月25日オストラリアの日刊シドニモニングのヘラドはオストラリア移民部が情報公開法に根拠して、ペアペックス・ミデアグルップに公開したナウル難民収容センターの悲惨な実情を詳しく報道した。

この資料によると2010年8月から2011年11月の間に、ダウィン難民収容所に収容された子供26人が自害をしたと書かれた。この中には9歳の子供も含まれていて、収容所がどんな精神的な被害を与えたのかを精密に記述されている。

9歳の子供は‘収容所に監禁された生活で頭が変になりそう’といって陣痛剤を過多服用した。また10歳の少年はみずから手くびを切って自殺をはかり、17歳の少年は安全要員が他の事故に気を取られた際に首をつろうとした。

難民支援活動をしている非政府機構(NGO)であるオストラリアの難民支援センター(ASRC)関係者は今回に公開された報告書をみると、オストラリア政府が運営している難民キャンプがどのように人を破壊しているのかが分かる‘と言った。また彼は’このところは難民たちに対しての精神的拷問のために作られたもの‘と指摘した。

ナウル難民収容センターではアフカニスタン、スリランカ、パキスタンなどから古い船などに乗って、オストラリアへと密入国した難民たちが収容されている。

26日オストラリアの日刊シドニモニングのヘラドによると、ギラド総理は前日重要日刊紙にナウル難民キャンプの悲惨な実情が公開されたことに対しての立場を言いながら、‘難民たちの自殺の試みとか断食デモが結果(outcome)を変えられない’と言った。

しかしギラド総理のこんな発言は、最近ブレンドん・オコノ移民部長官が代弁人を通して明かした公式立場と似ているとの指摘もある。

オコナ長官は代弁人が明かした公式立場を通して、‘だれもこのような事件が起こるのを望んでない’といい、‘ギラド政府が難民たちを地域社会に位置した収容センターへ移す理由もそこにある’と加えた。

実際にオストラリア移民部は不法入国した亡命申請者たちが審査を経て、国際法上規定された難民として認められる場合、臨時ビザ給付などを通して地域社会の一員として活動できるよう、配慮する政策をしていた。(出所;連合ニュース=総合)

聖書は、神が異邦人を信仰によって義とされることを、あらかじめ知って、アブラハムに、「あなたによって、すべての国民は祝福されるであろう」との良い知らせを、予告したのである。(ガラテヤ人への手紙 3:8)

愛する神様、戦争とテロの苦しみから旅人になったオストラリアの難民たちを主の手に委ねます。難民キャンプよりもっと怖い自我の牢から私たちを救ってくださった神様、今日異邦人になっているオストラリアの難民たちの叫びを聞いて、アブラハムに伝えてくださった祝福を彼らの魂に聞かせてください。たとえ異邦人になっても、天の市民として希望をもち、喜ぶ者にならせてください。またギラド総理と政治家たちに神様を敬愛する心をください、異邦人の苦しみを憐れみ、愛で仕える者にならせてください。それで難民キャンプでも人が尊敬され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難民を含めたオストラリアのすべての人たちに永遠の避難所になってくださる神様を賛美します。[ お祈り 24.365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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