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바로 거기에서 지금 시작하라!” “すぐに、そこで、今、はじめなさい!”

사진: unsplash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골 4:5)

1967년 아름다운 가을 날, 범브란트 목사 부부는 새로 이주한 둥지(미국)의 작은 탁자 위에 놓인 낡은 타자기 앞에 앉았다.

리처드 범브란트 목사가 루마니아의 춥고 어두운 감방에 앉아 지하교회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의 아내 사비나가 수용소에서 강제노동을 했던 것이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었다.

부부는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곰곰이 묵상했다. 그들은 공산주의 국가의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체험하는 시 련과 승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원했다.

사실 루마니아를 떠나기 전, 부부는 비밀경찰로부터 공산주의에 해가 되는 말은 일체 하지 말라는 위협을 받았지만 결코 그런 위협에 움츠러들지 않았다. 그들은 고난당하는 교회의 목소리, 자유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간과하고 망각했던 그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을 수 없었다.

부부는 그 말들을 타자기로 종이에 옮겼고, 그것은 곧 ‘순교자의 소리’라는 이름의 회보로 세상에 전해졌다. 그것이 바로 현재 ‘순교자의 소리’(VOM) 선교 단체에서 발행하는 ‘순교자의 소리’ 회보 제1호였다. 부부는 처음에 단돈 100 달러와 부부의 사역을 돕고자 하는 수백 명의 그리스도인들의 명단과 주소로 시작했다.

그러나 루마니아의 감옥 독방에서 태동한 그 비전이 지금은 박해받는 교회를 돌보는 데 헌신하는 범세계적인 단체로 성장했다. 지금 ‘순교자의 소리’ 회보는 1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수백만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바로 거기에서 시작하라! 하나님의 일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나 거기, 당신이 지금 있는 그곳에서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섬긴다는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디에서 시작하느냐, 혹은 어떻게 시작하느냐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하지 않고 미루고 또 미룬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언젠가는 예수님을 섬길 거야”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좀 더 커서 독립할 나이가 되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른 일을 끝마친 뒤에 그리스도를 섬기겠다고 말할 때마다 소명을 이룰 시점을 놓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지금’ 무엇을 하라고 명하시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지금’ 무엇 하기를 바라시는가?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미국 / 리처드 범브란트와 사비나 범브란트 Richard & Sabina Wurmbrand

(출처:주를 위해 살다(2010), 규장刊)

 時をよく用い、外部の人に対して賢くふるまいなさい。(コロサイ人への手紙4:5)

 1967年美しい秋の日、ウォームブランド牧師夫妻は新しく移住した家(アメリカ)の小さいテーブルの上に置かれてある古いタイプライターの前に座った。リチャード・ウォームブランド牧師がルーマニアの寒くて暗い監房で座って地下教会の兄弟姉妹たちのために祈り、妻サビーナが収容所で強制労働したことはそう遠い話ではない。

夫婦は神様から与えられたメッセージについてじっくり黙想してみた。彼らは共産主義の国家の迫害されるキリスト者らが体験する試練と勝利を全世界に知らせたかった。

 事実ルーマニアを離れる前、夫婦は秘密警察から共産主義に害する言葉は一切口にしてはいけないと脅かされたが、決して揺るがなかった。彼らは苦難に遭った教会の声、自由世界のキリスト人が見逃して忘却したその声をより高めないわけにはいかなかった。

夫婦はその言葉をタイプライターで紙に移し、それはすなわち‘殉教者の声’という名前の回報で世に伝えられた。それが現在の‘殉教者の声’(VOM)宣教団体で発行する‘殉教者の声’回報1号である。夫婦は初めはたった100ドルと夫婦の使役を助けようとする数百名のキリスト者らの名簿と住所で始めた。

しかしルーマニアの監獄独房で胎動したそのビジョンが今は迫害を受ける教会を助けるのに献身する汎世界的な団体に成長した。現在、‘殉教者の声’回報は12カ国以上の言語に翻訳され全世界の数百万のキリスト者に伝えられている。

すぐに、そこで、はじめなさい!神様の働きのために良いアイディアはいつもそこに、あなたがいるそこではじまる。キリストに仕えるということはまず、はじまる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どこではじめるか、またどのようにはじめるかということはあまり大切ではない。

多くの人々は‘すぐに、そこで’はじまらないで後回しにしてしまう。私たちは自分自身に“いつかはイエス様に仕える”と言う。子どもたちは大人になって独立できる年になればそうすると言う。

しかし他の事を終えた後、今はキリストに仕えられるという時、使命を成し遂げる時点を逃してしまう事実を覚えなさい!神様はあなたに‘今’何をしなさいと命じておられるのか?神様はあなたが‘今’何をして欲しいと願うか?あなたは神様から与えられた使命を全うするために‘今’何をしているのか。

米国 /リチャードとサビーナ・ウォームブランド Richard & Sabina Wurmbrand

(出所:主のために生きる(2010)、キュジャン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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