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복음드라마 24화. 오늘, 사랑을 들어야만 한다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24)

복음은 단순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죄의 삯은 사망이며,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지옥에 가야 할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구원의 생명보다 이 땅에서 당장 눈앞의 삶을 더 귀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그런 내 삶의 문제해결이나 소원 성취의 수단으로 믿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통해 자기의 만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분이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신 구원의 은혜조차 걷어차 버리는 것이 바로 우리 모습입니다.

오늘 이 복음을 들을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마십시오. 오직 오늘이라고 하는 시간에 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 인생의 가장 큰 복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히브리서 3: 7-8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8_1_Views in Books(1068)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299_7_1_Life of Faith(1068)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20240425 Bible
[GTK 칼럼] 말씀을 전파하라(8): 깊이 있고 균형 잡힌 목회를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aaron-burden-unsplash
[채영삼 칼럼] ‘예정론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최신기사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8. 부부의 대화(1)
어린이날에 생각하는 가정과 교회공동체의 역할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복음!
[최요나 칼럼] 꼼수 종교인을 주의하라!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교권, 학습권 추락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올바른 선택
[오늘의 한반도] 올해 1분기 입국한 탈북민 43명… 여성이 대부분 외 (5/4)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