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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트 “작년 EU에 ‘나홀로망명’ 신청한 미성년자 3만1천명” 외 (5/18)

▶출처: maltatoday.com.mt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5/18)

유로스타트 “작년 EU에 ‘나홀로망명’ 신청한 미성년자 3만1천명”

지난해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 망명을 신청한 18세 이하 미성년자 7명 가운데 한 명꼴로 부모나 보호자 없이 ‘나홀로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밝혔다. 작년에 부모나 보호자 없이 EU 28개 회원국에 망명을 신청한 미성년자는 모두 3만1천4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중부 지바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일본 열도 중부 도쿄 동쪽 지바(千葉)현에서 17일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나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물 부족 ‘세기의 문제’ 급부상…나사 “19개 지역 취약”

미국 항공우주국(나사·NASA)이 인공위성을 통해 파악한 정보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 2002년 이후 세계 담수량이 급격히 변하고 있어 세계 19개 지역이 물 부족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 일리노이 고교서 총격…학교경찰관이 곧바로 제압

미국 일리노이 주의 딕슨고교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났으나 학교경찰관이 총격범을 바로 제압해 범인 외에는 다친 사람이 없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아침 등교시간대인 8시께 이 학교 학생 출신으로 알려진 19세 남성이 총을 들고 나타나 체육관 근처에서 총을 쐈으며 총격범은 대응 사격을 한 경찰관의 총에 맞았고 현장에서 붙잡혀 구금됐다.

멕시코 남서부 규모 5.2 지진…멕시코시티 시민 수천명 대피

멕시코 남서부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하는 바람에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수천명이 대피 소동이 빚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말라리아 환자 급증세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올해 들어 말라리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브라질의 민간 의료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스 재단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또’ 서울광장서 퀴어문화축제, 7월 14~15일

‘2018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는 7월 14~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국내언론이 보도했다. 퀴어문화축제는14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 부스 행사와 퍼레이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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