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복음드라마 11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묻는 당신에게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11)

영상 바로가기 ▶ youtu.be/4GDsYgHx_zg 

후라이팬에 크기가 20cm밖에 안 돼서 큰 물고기는 담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의 기준은 20cm입니다. 이것이 이 할아버지만의 이야기일까요? 당신의 마음과 생각 안에 가진 20cm 후라이팬 때문에 이제까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다는 것을 아십니까? 당신의 경험이나 지식으로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당신이 무식해서가 아닙니다. 당신은 인간이며 당신이 이해하려는 그 분은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당신의 20cm 후라이팬 안에 담길 수 없는 분이셔야 합니다. 혹시, 30cm 이나 40cm로 후라이팬을 바꾸면 그 분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그 어떤 노력으로도 하나님을 담아내기란 여전히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분을 알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즉시, 당신이 가진 후라이팬을 깨 부숴버리는 것입니다. 당신이라는 자아와 생각의 틀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품 안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신 힘으로 후라이팬을 부숴 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단단하기도 하지만 꼭 필요한 물건 같아서 부숴 버리기 싫은 것이 또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예수님께 당신의 후라이팬을 가져와 내밀며 스스로 깰 수도 없고 솔직히 깨고 싶지도 않았다고 정직히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후라이팬을 예수님께서 부숴 주실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께로 나아와 그 분의 이름을 부르세요. 그 분의 내민 손을 잡을 때에 하나님 품 안으로 뛰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장을 느끼십시오. 그 분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 분이 세상을 그리고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러면 그 분을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과의 진정한 사귐이 시작될 것입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2_1_Burkina Faso(1068)
부르키나파소, 치안 불안정… 영토 40% 정부 통제 밖
0507-africa-tagg
'아프리카 문화', 광화문에서 만나요
299_8_1_Views in Books(1068)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298_8_1_Views_in_Books(1140)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최신기사

[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