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호 / 복음의 능력]
한 그리스도인 형제가 고백했다. “나는 믿음으로 내 삶을 하나님께 바쳤다. 그 이후, 하나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셨다. 성령의 충만으로 내가 변화됐다. 하지만 나는 그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며칠이 지났다. 그의 아내가 형제의 팔을 잡으며 “여보, 무슨 일 있어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게 분명해요.”라고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형제에게서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간증이 봇물이 터지듯 흘러나왔다. 성령 충만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삶의 고백은 끊이지 않았다. 거룩한 삶의 영적 열매와 아름다움은 드러날 수밖에 없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에게 기쁨은 강물같이 흘러나온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활용하신 분은 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gnpnews@gnm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