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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홍콩서 독감 기승 131명 사망…53만명에 휴교령 외(2/10)

오늘의 열방 (2/10)

올들어 홍콩서 독감 기승 131명 사망…53만명에 휴교령

홍콩에서 올해 들어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금까지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3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동방일보(東方日報)가 9일 보도했다. 홍콩 정부는 어린이의 독감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8일부터 유아원,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춘절(설) 방학을 앞당겨 시행했다. 대상 어린이는 53만명에 이른다.

남수단 소년병 300여명, 총 내려놓고 집으로

내전이 5년째로 접어든 남수단공화국에서 남수단전국해방운동과 수단인민해방군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과 지방정부, 지역 단체와의 협상 끝에 각각 215명과 96명의 소년병을 풀어줬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앞으로 수 주 동안 약 700명이 더 풀려날 예정이다.

인질 참수했던 ISIS 영국인 조직 ‘비틀스’ 잔당 붙잡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내 외국인 세포 조직인 ‘비틀스’ 잔당이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에 붙잡혔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이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체포 된 코테이와 엘셰이크는 남아있던 마지막 비틀스 조직원으로 비틀스는 서방 인질 27명 이상을 참수하고 수많은 이들을 고문했다.

시리아 내전 격화…정부군 공습 나흘만에 민간인 228명 사망

시리아 정부의 반군 점령지 폭격 나흘 만에 민간인 사망자가 22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동(東)구타 지역에 대한 공습에 나섰으며 이번 공습으로 이날 하루에만 75명이 숨지는 등 지난 4일간 총 228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집트군, 시나이반도서 대규모 대테러 작전 돌입

이집트군이 9일(현지시간) 시나이반도에서 ISIS 지부를 비롯한 테러단체의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나섰다고 타메르 엘리파이 이집트군 대변인은 TV방송에서 밝혔다. 군 당국은 시나이 반도와 나일델타, 서부 사막에서 대규모 테러리스트와 범죄단체를 겨냥한 대규모 작전을 시작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미디어선교사학교 제 4기 훈련생 모집

본지를 발행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세상에 복음의 빛을 드러내는 증인들을 양성하는 미디어선교사학교 제4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1년간 합숙으로 진행 될 이번 학교는 미디어 영역의 전반적 이해와 실습, 마지막 시대에 소망의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는 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월 24일까지.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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