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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北, 미사일 발사’ 잘못된 경보로 큰 혼란” 외(1/15)

오늘의 열방 (1/15)

하와이 “北, 미사일 발사” 잘못된 경보로 큰 혼란

미 하와이주에 13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탄도미사일이 하와이를 겨냥해 날아오고 있다는 경보가 발령돼 주민들이 완전한 공황 상태에 빠졌으나 주 긴급재난 당국은 경보가 잘못 발령된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하와이주 재난 당국은 이날 휴대전화로 ‘하와이를 향해 탄도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다. 즉각 대피소를 찾아 대피하라. 이는 훈련이 아니다’라는 경보를 모두 대문자로 써 발송했다.

파푸아뉴기니서 화산 폭발…1500명 대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서 화산이 폭발해 현재까지 1500명이 대피했다고 B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전까지 휴화산으로 여겨지던 이 화산은 지난 9일 동안 붉은 돌덩이와 유독성 이산화황을 분출하며 폭발했다. 적십자는 피난민들의 본토 이주를 돕고 식량, 물, 피난처, 의복 등을 제공하기 위해 약 2만6000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랍스터 산채로 끓는 물 요리하면 처벌···동물 복지 일환

스위스 당국은 동물 보호법 전면 개정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식당 등에서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끓는 물에 넣는 관행을 더는 허용하지 않는다고 최근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스위스 음식점들은 바닷가재를 끓는 물에 넣기 전 먼저 기절시켜야 한다. 기절시키는 방법도 전기 충격을 통해 뇌를 ‘구조적으로 손상’시키는 방법만 허용된다.

사우디, 예멘서 난민선·야시장·아파트까지 의도적 폭격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권 동맹군이 의도적으로 민간인 지역을 폭격해 광범위한 인명 피해가 났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작년 사우디 측의 공습 10건을 조사한 결과 모두 157명이 사망했고 난민선, 야시장, 민간인이 거주하는 건물, 모텔, 차량, (사우디가 지원하는) 정부군까지 공습의 표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란, “충돌한 유조선의 29명 실종선원 모두 사망한듯“

중국 해안에서 불타고 있는 이란 유조선의 실종 선원들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이란 관영 TV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이란의 마무드 라스타즈 해사청장은 “실종 상태인 29명 선원들 가운데 생존자를 찾을 희망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1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월 20일(화)~24일(토)까지 4박5일간 열린다. 참가대상은 예비 중학교 1학년(2005년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1999년생)에 해당하는 모든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12월 27일(수)~1월 27일(토)까지다. 원서는 웹사이트(cafe.naver.com/goodnewsprayer)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 복음캠프, 복음학교 수료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동일하다. 캠프 장소는 추후에 공지. 문의 ☎ 010-9824-0365, 010-5444-7386, 010-5146-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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