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느 누구도 주목하지 않지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주목하고 계신 주님 나라와 백성들의 소식들.
더욱이 그 안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도문으로, 사진으로, 증인들의 고백으로, 영화·책·그림으로, 기사로 전달해 주는 일은 정말 주님 수준의 일인 것이 확실합니다.
지난 2년 동안 복음기도신문이 달려온 걸음은 주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며 달려온 발자취의 일부분일 것입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한걸음만 더 내디디면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을 맞이할 수 있을 텐데 보이지 않아서, 들리지 않아서 뒤돌아서려고 하는 복음기도동맹들에게 계속해서 외쳐주시고 끊임없이 들려주십시오.
복음기도동맹들이 여기저기 살아서 달려가고 있다고, 그날은 멀지 않았다고. 복음기도동맹들의 발걸음이 역사의 큰 강줄기가 되어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모두 함께 모여서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소리쳐 경배하게 될 것이라고.
복음기도신문을 허락해 주신 주님과 지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마라나타!!! [복음기도신문]
안승용 선교사(티앤알미션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