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주노니

- 차드 어느 학교 교실에서

진흙으로 만들어진 교실에 남매가 앉아있다. 무표정한 얼굴. 교실 문으로 비춰오는 환한 햇빛이 무색할 만큼 쓰러져있는 칠판과 아이들의 눈망울에서 슬픔과 공허가 밀려온다. 조그마한 손에 쥐어진 갈대를 대신해 공책과 연필을 쥐어주고 싶다. 하지만 그것이 공허한 저들의 영혼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

차드는 아프리카의 최빈국이다. 또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자폭테러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과연 누가 이들의 삶과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까? 인간의 어떤 방법이 이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정부가, 온 세계가 달려든다 한들 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까? 또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될까?

우리에겐 영원한 분이 있다. 그분은 살아계시다. 그분은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를 잘 아신다.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신다.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나음을 얻으며 위로를 얻는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라. 오늘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GNPNEWS]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사도행전 3:6)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8_8_1_Views_in_Books(1140)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298_2_1_Turkmenistan(1140)
투르크메니스탄, 자유 지수 세계 최하위
20240405_YH_Former Bible Revealed
이승만부터 박근혜까지…전직 대통령들 성경 한자리에
20240401_Neflix_Moses
넷플릭스, 기독교 관점 모세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

최신기사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7. 아내의 역할 (2,3) 채워주는 사람, 지지하는 사람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고정희 칼럼] "사랑하기를 배우고 있다"
이집트 정교회 마을과 교회, 부활절 앞두고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테러 당해
나이지리아, 신앙 때문에 투옥된 기독교인에 개종 강요
[오늘의 한반도] 어린이날 맞아 ‘태아생명축제’ 개최... 태아 생명 존중·장애 이해 교육 진행 외 (5/2)
[오늘의 열방] 아프간, 모스크서 총기난사로 6명 숨져 외 (5/2)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