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지금은 사라진 칸다하르 한 유치원 벽화를 기억하며…”

re_5_2_2 re_5_2

풀 한포기 찾아보기 어려운 황량하고 메마른 땅 아프가니스탄. 2007년 이들을 섬기러갔던 한국 성도들이 죽임을 당하기 1년 전 칸다하르라는 지역의 한 유치원 건물 벽에 다양한 색으로 벽화가 그려지고 있다. 한 단기 선교팀이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이 땅에 주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과 같이 푸르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생명으로 넘쳐나게 될 것을 소망하는 간절한 기도를 담았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세요. 나는 알아요’
비록 팀들이 떠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폭격으로 이 건물이 모두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분명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이 땅의 진정한 소망이시며 영원한 구속자가 되어주신다는 약속이다.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사62:12)

<사진제공 : WMM 복음선교관학교 아프가니스탄 ‘약속의 증거자’ 팀>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2_1_Burkina Faso(1068)
부르키나파소, 치안 불안정… 영토 40% 정부 통제 밖
0507-africa-tagg
'아프리카 문화', 광화문에서 만나요
Joshua-Hoehne on Unsplash
거듭난 사람, 동료 신자를 더욱 사랑
299_8_1_Views in Books(1068)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최신기사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