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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서 폭탄테러… 군인 버스 노려, 89명 사상” 외 (2/19)

터키 앙카라에 벌어진 테러 현장의 모습

오늘의 열방 (2/19)

터키 앙카라서 폭탄테러… 군인 버스 노려, 89명 사상

터키 도안 통신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20분(현지시간) 앙카라의 국회의사당 인근 공군사령부 앞 도로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이동 중이던 병력을 포함 28명이 숨지고 61명이 부상했다. 테러의 배후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터키 정부는 보복을 선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5명의 태아를 구했다” 미국 40일간의 생명캠페인

미국 생명보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지난 40일 동안 미 전역에서 35명의 태아가 유산 직전의 위기에서 살아났다고 라이프뉴스가 지난 15일 보도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40일간의 생명 캠페인’ 기간 중 지역 유산클리닉을 방문하거나 낙태를 위해 병원에 찾는 여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상담했다.

올들어 바다 건넌 난민 8만4300명 유럽 도착, 410명 사망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바다를 건너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통해 유럽에 들어간 난민이 모두 8만4320명으로 집계됐다고 국제이주기구(IOM)의 말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유럽으로 가려다가 숨진 난민은 410명으로 추산됐다. 하루에 난민 1873명이 유럽 대륙에 발을 딛고 9명은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셈이다.

ISIS, 이라크군 헬기 격추…2명 사망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이라크 정부군 헬리콥터를 격추시켜 2명이 숨졌다고 17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ISIS는 온라인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유엔 “아프간 친정부·반정부 세력 모두 소년병 동원“

아프가니스탄에서 15년째 이어진 내전에 18세 미만 소년병을 동원하는 일이 탈레반 등의 반군뿐 아니라 ‘아프간 지방 경찰’이라고 불리는 친정부 민병대들에게서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아프간을 방문한 레일라 제루기 유엔 아동·무력분쟁 특사의 말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탈레반 파키스탄 북서부 검문소 등 급습…경찰 9명 살해

파키스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에 18일(현지시간) 탈레반 무장 대원들이 급습해 경찰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지역 행정 관계자는 “공격은 새벽 1시쯤 발생했다”면서 “칠흑같이 어두운 상황에서 무장 대원들이 갑자기 급습해 반격할 기회도 없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미국 댈러스 시, 성착취 포르노 엑스포 개최 막아

미국 댈러스시가 ‘엑소티카 엑스포(Exxotica Expo)’로 알려진 성인 엔터테인먼트 컨퍼런스(포르노 엑스포)를 공공 소유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할 수 없도록 했다고 18일 기독일보가 보도했다. 지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위원회 모임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댈러스 지역 목회자들이 이 엑스포 개최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헤브론원형학교 두번째 졸업식 열려

헤브론원형학교 두번째 졸업식이 2월 19일(금) 서산에 있는 시온수양관에서 열린다. 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이번 두번째 졸업식에서 졸업생 전원은 ‘용감한 정예병 2기’로 캄보디아와 태국으로 파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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