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명보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지난 40일 동안 미 전역에서 35명의 태아가 유산 직전의 위기에서 살아났다고 라이프뉴스가 지난 15일 보도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40일간의 생명 캠페인’ 기간 중 지역 유산클리닉을 방문하거나 낙태를 위해 병원에 찾는 여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상담한 이후, 35명의 산모들이 낙태를 하지 않고 아이들을 출산하기로 결정했다고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임신지원센터를 찾은 그녀는 초음파진단을 통해 태아가 8주가 됐다는 알게 됐다. “내 애기에게 발과 다리가 있어요.” 그녀는 기뻐하며 외쳤다.
뉴스는 이밖에도 모바일의료장비의 도움으로 초음파진단을 받고 유산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등 미국 전역에서 생명보호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태아들의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