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가?

- 마다가스카르의 도시빈민촌에서
 - 마다가스카르의 도시빈민촌에서
– 마다가스카르의 도시빈민촌에서

천막 집들이 줄지어 있는 빈민촌 한쪽에서 아이와 함께 있는 여인이 보인다. 천막 앞에 늘어놓은 갖가지 물건들과 천막 위에 걸려있는 옷가지들이 눈에 띈다. 그 뒤로 반쯤 보이는 여자의 웃는 얼굴은 칭얼거리는 아이를 안고 있는 뾰로통한 엄마의 얼굴과 대조를 이룬다. 천막이 되어버린 여자의 얼굴은 어쩌면 저 아이 엄마의 꿈이고 미래였을지 모른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미래를 꿈꾼다.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행복해질 그날을 꿈꾸며 고된 오늘을 이겨낸다. 그러나 진정한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고 어쩌면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리고 지금 당장 그 미래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미래를 우리에게 선물해 주셨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함을, 영원의 천국 소망을 실제가 되게 하셨다. 한 시인은 이렇게 찬송했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이 세상에 계속 정붙이고 살 것인가?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GNPNEWS]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베드로후서 3:13)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2_1_Burkina Faso(1068)
부르키나파소, 치안 불안정… 영토 40% 정부 통제 밖
0507-africa-tagg
'아프리카 문화', 광화문에서 만나요
299_8_1_Views in Books(1068)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298_8_1_Views_in_Books(1140)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최신기사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