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130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의 내용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사람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모두들 죄를 범하고 사니까, 죄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끊어지게 된 줄을 모릅니다.

뉴스나 청문회 등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가들의 스캔들과 불법이 드러나면 우리는 어떠한 반응을 보입니까? “나쁜 놈이네, 어떻네.”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말하는 우리는 그들과 다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실상은 다 같은 죄인입니다. 다른 점은 우린 그들처럼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죄로 인해 세상 사람들이 그리 놀라지 않는다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우리도 우리 죄의 실상에 직면해야 될 때가 옵니다. 그 때가 우리가 살아 있을 때라면 오히려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지만 잘못을 고치거나 돌이킬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알다시피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이미 굉장히 많이 쌓여 있고,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죽을 때까지 더 많이 쌓게 될 것입니다.

음란, 호색, 방탕, 욕심, 자랑, 시기, 질투, 미움, 거짓말, 비방, 탐심, 배약. 이 모든 죄가 만약 다 드러난다면 어떻겠습니까? 적당히 자신을 포장하며 드러나지 않게 살다가 인생을 마칠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죽음 이후의 삶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천국은 거룩하신 즉, 죄 없으신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우리 자신을 볼 때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많은 죄를 단번에 해결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아들 예수에게 옮기시고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피가 우리 죄를 덮어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사랑을 믿는 이에게는 영생, 천국을 허락하셨습니다. 지금이 천국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너무 늦기 전에 해야 합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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