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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시위 도중 발포…최소 75명 사망” 외 (12/21)

에티오피아 군인의 모습

오늘의 열방 (12/21)

에티오피아 시위 도중 발포…최소 75명 사망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에티오피아에서 수 주간 이어진 시위 도중 군과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최소 75명이 사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시위는 에티오피아 정부가 오로미아 주(州)의 일부 도시들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편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난달 이후 계속되고 있다.

인니 여객선 사고해역서 23명만 구조…100여 명 실종 우려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해안에서 120여 명을 태우고 항해하다 침몰한 여객선 사고해역 주변에서 현재까지 23명만 구조돼 1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교통부는 사고해역에서 어린이 시신 2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아프간서 경찰간부 겨냥 차량 자살폭탄 테러…4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에서 19일(현지시간) 경찰 간부를 겨냥한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테러범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탈레반 무장 세력은 이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소말리아서 차량폭탄 터져 최소 11명 사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19일(현지시간) 차량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최소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사상자 수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터키 서부 에게해서 또 난민선 사고…18명 사망

터키에서 그리스 섬으로 가려던 중동 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에게해서 전복돼 18명이 숨졌다고 터키 도안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이 14m짜리 목재 선박이 공해상에서 전복돼 터키 해안경비대와 어선이 구조에 나서 14명을 구조했으나 18명은 사망했다.

필리핀 태풍 ‘멜로르’ 사망자 41명으로 늘어

필리핀에서 제27호 태풍 ‘멜로르’의 영향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1명으로 늘었다고 필리핀 정부의 말을 인용해 ABC뉴스가 19일(현지언론) 보도했다. 주택 16만 채가 파손되는 등 물적 피해도 잇따랐다.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만 4000만 달러(약 474억원)에 달한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청소년복음수련회 제13기 훈련생 및 섬김이 모집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복음수련회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2016년 1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접수기간은 2015년 12월 7일(월)부터 2016년 1월 4일(월)까지이며, 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와 복음캠프, 혹은 복음학교 수료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같다. 회비 3만원.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 cafe.naver.com/youthg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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