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입니다”
성탄절인 12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전국 수십여 지역에서 삼삼오오 모여 거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과 그로 인한 은혜를 선포하는 목소리가 열방 곳곳에서 드높았다.
올해 성탄절 예수복음만세운동을 주도한 예수교회회복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너무도 당연한 성경의 진리를 외치며 나아간 곳이 전국 수십여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알래스카, 스리랑카, 일본 등 열방에서도 동일한 외침이 울려퍼졌다.
이날 국내에서는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등촌역, 공릉력, 구파발역, 미금역, 방학동, 오류동 역에서 참여했으며, 경기도 권역에서 부천, 포천, 수서, 용인, 광주, 화성, 평택, 안산, 광명, 구리, 안산, 수원과 인천 지역에서도 여러곳에서 참여했다.
또 충청권에서 서산, 홍성, 예산, 당진, 대전, 내포, 단양, 신탄진, 제천, 태안에서 전도와 행진이 이어졌다.
경상권에서는 안동, 대구, 영주, 의성, 울산, 거제에서 참여했으며, 부산에서도 참여했다. 호남권에서는 전주, 익산, 신안, 진도지역에서 강원권에서는 속초, 원주 등에서 예수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심이 동시에 선포됐다.
이날 거리에 나선 이들은 미리 예수교회회복운동본부에서 마련한 커다란 포스터를 높이 들 수 있는 피켓으로 제작하거나, 작은 사이즈로 제작해 쿠키에 담아 나눠 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서는 길거리에서 오카리나 연주로 성탄 캐롤을, 미주 LA에서는 색소폰 연주로, 예산 시내에서는 9명의 어린이들이 핸드벨을 이용해 성탄 찬양을 선사하기도 했다.
서울 노원 지역에서는 밴드를 통해 특정장소를 지정해 공지한 예수복음만세운동의 소식을 접한 5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서로 초면임에도 불구 서로 힘을 입어 기쁨으로 찬양하는 은혜를 누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타와 악기를 동원해 찬양을 부르며 복음기도신문을 전도지로 나누기도 했으며, 어떤 이들은 큰 소리로 복음의 메시지를 외치기도 했다.
해외와 전국 각지에 흩어져 동시에 예수복음만세운동에 참여한 이들은 복음을 전한 이후 이들이 외친 복음의 메시지와 전도지에 담긴 복음의 내용이 각 지역에 떨어진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님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를 간절히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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