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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 (4/20)

나이지리아서 ‘정체불명’ 괴질 발생, 18명 사망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원인 모를 질병이 발생해 며칠 새 18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BBC, 프랑스 주간지 파리 마치 인터넷판 등이 19일 보도했다.
해결능력이 없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질병에서 지켜주시되, 두려움 속에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싱가포르, ‘황혼 이혼’ 20년 만에 6배 증가

싱가포르에서 50-60대 여성들의 ‘황혼 이혼’이 1993년에 비해 20년 만에 6배가 증가했다고 더스트레이츠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죄의 영향력은 나이와 관계없음을 알게 하시고 싱가포르의 가정을 복음으로 회복시켜 주소서.

미얀마 정부군, 라카인주서 무장반군과 충돌

미얀마 정부군이 지난 17일 서부 라카인 주에서 안전 순찰을 벌이던 중 라카인 소수민족 반군과 충돌했다고 신화 통신이 관영 매체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이들의 충돌이 멈춰지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고 십자가 복음으로 이들을 하나되게 하소서.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600-700명 사망 추정”

난민 700여 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떠난 어선 한 척이 지중해에서 전복되어 28명만 구조되고 나머지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CNN 방송은 19일 보도했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해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은 난민은 3072명이고 2000년부터는 2만2000명의 난민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중해를 건너는 난민들의 목숨을 살려주셔서 복음을 듣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이들의 발걸음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ISIS, 또 기독교인 집단 살해 영상, 희생자 30명 육박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리비아 남부에서 최소 16명, 동부에서 약 12명의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인질들을 살해하는 영상을 19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AP, AFP통신이 보도했다.
에티오피아의 교회를 천국소망으로 위로해주시고 극악한 ISIS의 악행을 멈추어 주소서

파키스탄, 14세 기독교인 산 채로 불태워져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지난 14일 신앙을 이유로 14세 기독교인 노만 마시가 군중들에 의해 산 채로 불태워 졌다가 구조되었지만 하루만에 사망했다고 17일 크리스쳔헤드라인이 보도했다.
이 소년의 유가족을 위로해 주시고 이 죽음으로 파키스탄에 더 많은 생명의 열매가 있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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