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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 (4/21)

국제이주기구, “지중해서 300명 탄 배 조난”

국제이주기구(IOM) 로마 사무소의 조엘 밀만 대변인은 “20일 300명 이상이 탄 선박이 지중해에서 가라앉아 최소 20명이 사망했다는 조난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고 AFP는 보도했다.
계속되는 난민들의 재난들에 대해 국제기구들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소서.

소말리아 알샤바브 버스 공격… 유엔 직원 6명 사망

20일 소말리아 북동쪽 가로웨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유엔 소속 직원들이 탄 버스를 공격, 유엔 직원 6명을 숨지게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악을 행하는 알샤바브가 하나님의 자비를 끝까지 거절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대만, 오키나와 인근 규모 6.3 이상 지진

대만 동부 해역과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역에서 20일 규모 6.3과 6.8의 지진이 각각 발생해 오키나와 남쪽에서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으나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재까지 피해자가 보고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감사하지만 열방이 도적같이 임할 심판의 날을 생각하고 십자가로 돌아가게 하소서.

베트남 정부, 성전환자 “법적 인정” 추진

베트남 정부가 성 전환자(트랜스젠더)를 법적으로 인정해 일반인과 같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0일 베트남소리의방송(VO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베트남의 성전환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법적 권리를 찾아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이들을 십자가로 이끌어 주소서

예멘 후티 반군, 7살 어린이도 전사로 합류시켜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이 7세 어린이까지 총을 집어들게 해 전사로 합류시키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9일 보도했다.
앞길이 캄캄하며 혼돈스러운 예멘의 다음세대들을 지켜주시고 주님께서 아이들의 삶의 이유가 되어주소서

무슬림들, 기독교인 난민들을 바다에 던져 살해한 혐의로 구속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가던 기독교인 난민들 12명을 배에서 바다로 던져버려 죽게 한 혐의로 14명의 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체포되었다고 폭스뉴스가 17일 보도했다.
난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되 특별히 공격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켜주시고 이들이 도착하는 곳에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통로가 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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