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미션(AM, 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제 10회 국내외 사역자들을 위한 멤버케어 설명회를 16일 가산동 동일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선교단체 실무 간사, 협력 병원인 이랜드클리닉, 사랑의병원 의료진 등 58개 AM 협력 선교단체 65명이 모인 가운데 22년 아시안미션에서 진행한 사업들을 돌아보며 23년 국내외 사역자들을 위해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이주민 사역에 중점을 두고, 현지 이주민(외국인노동자, 유학생)들과 그들을 돕는 사역자들을 위해 한강 유람선 관람권(이크루즈), 외식상품권, 아웃팅 지원,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이월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AM카카오채널을 통해 신청 및 문의 가능하다.
아시안미션은 내달 2월 20일에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진행되는 이주민 사역자 포럼, 23일에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하는 홀팸캠프 등 국내외 사각지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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