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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3/26)

리비아 벵가지 자폭 테러 7명 사망, ISIS “우리 소행”

수니파 무장단체 ISIS는 리비아 제 2의 도시 벵가지에서 최소 7명이 사망한 자살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알자지라와 AP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악을 행하는 ISIS의 원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고 멸망의 자리의 끝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멕시코, 언론인에 대한 공격 급증

페냐 니에토 대통령 정부가 들어선 지난 2년 여간 매 26.7시간마다 언론인들에 대한 공격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언론들과 AF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주님. 이 나라에 주님의 공의 하수같이 흐르도록 백성들과 지도자의 눈을 뜨게 하소서.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북부서 여성,어린이 400명 이상 납치

연합군에 밀려 퇴각하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24일 나이지리아 다마삭에서 400명이 넘는 여성과 어린이를 집단 납치했으며 50여명을 살해했다고 지역 주민들의 증언을 인용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끝까지 발악하는 보코하람의 악행을 멈추어 주고 돌이키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납치된 사람들이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아프간서 무장괴한 총격으로 버스 승객 1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와르다크에서 24일 칸다하르로 가던 버스를 세운 뒤 여성 1명을 포함해 승객 13명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고 현지 파지와크 아프간뉴스 등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가 사라지도록 은혜베풀어 주시고 이 나라에 완전한 통치를 드러내소서.

미국 거리의 전도자, 동성애자에게 “위협적 용어 사용”으로 유죄 판결

마이크 오버드는 레위기 20장 13절을 인용해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던 중, 동성애자들에게 “위협적인 용어 사용”을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고 정부에 200달러의 벌금을 낼 것과 그 때 복음을 듣던 동성애자에게 1,3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진리를 외치면 유죄가 되는 이 세대를 불쌍히 여기시고 특히 미국을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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