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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2/16)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주말 코펜하겐 도심 두차례 총격 테러

프랑스 파리에서 풍자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이슬람 극단세력의 테러가 발생한 지 한 달여 만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총격이 잇따라 발생,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계속되는 폭력과 어두움을 제거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게 하소서.

아랍의 봄’ 4주년 바레인 반정부 시위 격렬

2011년 2월 ‘아랍의 봄’의 영향을 받은 민주화 시위가 걸프지역에서 가장 활발했던 바레인에서 민주화 시위 발발 4주년을 맞은 14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 수십명이 다치는 등 격렬한 시위가 발생했다.
이 땅에 진정한 자유는 진리 안에서 허락되는 것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휴전협정 발효…”산발적 교전은 지속”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산발적인 교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휴전협정이 15일 0시(현지시간·한국시간 15일 오전 7시) 공식 발효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우크라이나에 주님의 은혜로 평화가 있게 하옵소서.

미얀마군, 북부 중국계 코캉 반군 공습

미얀마 정부군은 상주 인구 80%가 중국계인 북부 코캉지역에서 코캉 반군과 지난 9일에 이어 14일에도 교전을 벌였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코캉 지역은 2차 대전이 끝나고 나서 미얀마 영토로 남았으나, 중국에 통합되기를 희망해왔다.
끝없는 분쟁과 갈등이 종식될 수 있는 은혜를 이곳에 허락하소서.

올들어 홍콩 독감 사망자수 200명 육박

홍콩 보건당국은 14일 하루 새 독감으로 15명이 사망하는 등 올해 들어 홍콩에서 사망자수가 200명에 육박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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