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 “IS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17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발견된 시신들에서 수술 절개자국이 있으며 콩팥 등 일부 장기가 없다며 이들이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악의 세력 속에 빠져 있는 자들의 눈을 뜨게 하여, 자신들의 행위가 악함을 깨닫게 하소서.
ISIS, 리비아 중부 도시 시르테 완전 점령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최근 리비아 중부 도시 시르테를 점령했다고 현지 뉴스사이트 알와사트가 보도했다. 알와사트는 리비아로 세력을 확장한 ISIS가 지난 며칠 사이 수도 트리폴리 동쪽 450km 지점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 시르테의 정부시설을 모두 접수했다고 전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미얀마 코캉지역 교전에 반군들 잇따라 가담
미얀마 정부군과 중국계 반군이 교전 중인 미얀마 코캉 자치구에서 미얀마민족민주동맹군(MNDAA)외에 카친독립군(KIA), 타앙민족해방군(TNLA), 샨주군 등 3개의 반군 단체가 추가로 전투에 가담했다고 미얀마 정부가 밝혔다. 이들의 교전이 시작된 이후 중국 윈난성 링찬(臨滄)시 정부는 미얀마인 3만여 명이 관할지역으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구원은 주께 있사오니 주의 날개 아래로 주의 백성들을 품어주소서.
아프간 작년 민간인 사상자 1만명 넘어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 등으로 숨지거나 다친 민간인은 2013년 8637명에서 22% 늘어난 1만548명으로 유엔아프간지원단이 조사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고통중에 있는 이 땅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멕시코서 매년 미성년자 2만명 성착취 당해
멕시코에서 매년 2만 명의 어린이가 인신매매 범죄에 희생당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어린이 피해자는 섹스 관광에도 노출되고 있는데, 멕시코 남부의 세계적인 휴양지인 칸쿤을 포함해 마약갱단이 많이 활동하는 게레로, 베라크루스, 치아파스 등지에서 이같은 범죄가 일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여, 압제당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세상에 속한 자가 이들을 위협하지 못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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