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조성욱 칼럼] 복음을 통해 인생의 ‘답’을 찾은 사람들

사진: 필자 제공

당대세계복음화의 발자욱(23)

콜롬비아 3일차

3일차 오전에는 기업인들을 위한 모임이었으나 실제로 기업인들의 참여는 적었다. 대신 말씀을 더 듣고자 하는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참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오전에 말씀 운동을 해야 할 이유와 방법에 대한 부분을 짧게 설명하고 기업인들을 위한 내용으로 마무리했다.

이은성 집사가 기업인의 입장으로 신앙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떨지 않고 차분하게 본인의 마음을 전달해서 은혜가 전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오전 집회를 마무리하고 목사님들만 따로 모아서 이들의 얘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여 명이 참여하셨는데 1/3정도가 다른 지역에서 오신 목사님들이다. 차로 4시간 걸리는 곳에서 오신 분이 있는가 하면 550km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로 8시간을 달려오신 젊은 목사님도 계셨다. 목사님들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 것은 이들 중에 엔리케 목사님과 팀이 되어 진실로 이 운동을 같이 할 사람을 찾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이들의 고백을 통해, 굳이 누구를 따로 선택해야할까 싶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우리가 전한 복음을 받아들이고 흡수하는가? ‘이 또한 당대 세계 복음화를 앞당기시는 하나님의 속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너무 감사해서 이들 20여 명의 목사님을 모시고 그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그리고 다시 와서 예정에도 없던 소규모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바로 말씀을 충분히 전하고 펼칠 수 있는 분들이다. 그래서 ‘말씀 운동’을 사실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강의안 위주로 중요 포인트를 전달했다. ‘충분히’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어느 정도는 전달된 것 같았다.

그래도 팀을 끌고 가기에는 리더들이 든든히 구축되어야 한다. 엔리케 목사님에게 마음과 뜻이 정말 통하는 분들과 이 사역을 같이 할 수 있을 분들을 선별해서 내일 오전에 호텔에 모시고 오라고 부탁했다. 그분들만 따로 모아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콜롬비아와 요팔 전체를 끌고 갈 것인지를 전달하면 이번 콜롬비아 사역은 마무리될 것이다.

그리고 이날 사회를 보면서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데, 볼수록 진국이다. 외모는 유명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비슷하고 영적으로는 레닌 목사님과 까르도나 목사님을 섞어 놓은 듯한 이미지다. 그는 ‘독일, 영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으로 원래는 갈 계획이었다.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짐을 싸 두었는데, 갑자기 길이 막혔다. 그래서 요팔로 왔다. 너무 실망하고 있었는데, 이 복음을 만나게 되었다. 내 인생을 새로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미 이 운동은 시작되었다. 콜롬비아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콜롬비아 전역을 순회할 것이다. 그래서 콜롬비아를 살릴 제자를 찾을 것이다. 베네수엘라와 페루 등에도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다. 이 복음을 전하다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실망하지 않고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맹세한다. 반드시 이 요팔과 콜롬비아를 살리고 중남미를 살리고 세계 복음화를 하겠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아예 예견하고 있는 듯하다. 단 한 번도 ‘이단’ 누명을 받았다는 소리를 한 적이 없는데, 그만큼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충격과 도전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의 제자임이 확인된다.

콜롬비아의 시간표는 엔리케 목사님이 쥐고 있다. 이 분의 눈이 열린 만큼 콜롬비아 복음화가 앞당겨진다. 파나마와 엘살바도르에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얼마 전에 엘살바도르 멤버들이 왔을 때 목사님은아침식사 한 끼 대접할 경제적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수중에 한국돈으로 표현하면 2000원 정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기도하는 기업인의 후원으로 식사 대접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얘기를 듣고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럼에도 간다면 우리가 후원을 할 마음을 가지고 제안했다. 그런데 잠시 쉬는 시간에 벌써 티켓팅을 했다고 한다. 1300불 가까이 되는 액수이다. 확인이 되어서 기쁘고, 그렇게 결단해줘서 너무 감사 했다. 기쁜 마음으로 전액뿐 아니라 가서 생활할 경비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좀 못 먹더라도, 어렵더라도 해야 할 헌신이라 여겨져서 그렇게 결정했다.

이제 엔리케 목사님과 같이 갈 파나마, 엘살바도르가 기대가 된다. 이 제자를 위해서라도 큰 은혜를 주실 것이다. 여기 와 있지 않으면 이 속도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정말 온 몸으로 그 속도를 느끼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당대 세계 복음화! 그것이 우리의 끝이고, 그것이 우리의 방향이고 그것이 우리가 인도받는 세계 복음화의 속도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콜롬비아 4일차

4일차 오전에는 전날까지 선별한 멤버들을 불러서 그동안의 사역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고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개인이 응답을 받으며, 교회에서 어떻게 시작하며, 지역과 콜롬비아와 중남미를 살리는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두고 중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그리고 나서 이들의 나눔을 듣게 되었다.

베네수엘라 국경 근처 아라우카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히클리 목사님은 전날에도 전체 집회 이후에 다른 목사님과 함께 전도를 나가셨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목사님과 그날 복음을 받은 분들이 가고 나서도 그 자리에서 아들과 함께 기도하며 있었다고 한다. 한 30여 분 후에 다시 2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들었는데, 그들 중에는 이미 마약에 빠져 있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들에게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 중 다수가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다른 친구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청년도 나왔다고 한다. 전도에 목마름이 있던 이 젊은 목사님에게 복음이 선명하게 전달되어 답이 나오니, 하나님께서 바로 전도의 문을 확실하게 열어주심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분은 무하마드 알리와 좀 닮은 흑인이신데, 550km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로 8시간 걸려 오신 분이다. 첫날부터 복음을 잘 듣고, 충분히 그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분 같았다. 차분하고 겸손하게 현장을 사랑하고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을 잘 보필할 만한, 지역의 리더가 맞다고 확신이 된다.

그리고 수도 보고타에서 두어 시간 떨어져 있고 이곳 요팔에서는 네 시간 정도 떨어진 톤하스라는 지역에서 오신 이스라엘 목사님과 그 사모님은 첫 날부터 진지하게 잘 들으셨던 분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두 부부가 고상하고 지성인 같은 그런 분이었다. 이분이 고백하시기를 ‘많은 방법, 많은 전략, 많은 형태의 그 무엇을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 그 어떤 것도 답이 되지 못했다. 그런 중에 이 복음을 알게 되었다. 이 복음이 정말로 성경적이고 내 인생의 답이 되었다. 이 복음과 전도를 어떻게 성도들과 지역에 전달할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어제는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너무 정확하게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틀림없이 콜롬비아에 증거를 빨리 주실 것이고 여러분들은 금방 또 콜롬비아에 오시게 될 것이다.’ 환하게 웃으면서 답을 얻은 자의 기쁨을 표현했다.

엔리케 목사님은 말씀을 다 듣고 이런 고백을 하셨다. ‘너무 훌륭하다. 진실로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몰랐고 성경의 전도를 몰랐다. 하나님이 아신다. 나는 지난 30년 동안 세계 복음화를 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 30년을 몸 담았던 교단에서 잘렸던 이유도 다른 나라에 선교를 갔기 때문이었다. 신학공부도 많이 했다. 그리고 지금도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참된 복음을 몰랐고 참된 전도를 몰랐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의 한을 가지고 뛰기는 했으나 한계가 왔고 실상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제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성경의 복음과 이 성경의 전도를 알게 되었다. 너무 놀랍다. 나는 세계 복음화의 한이 있다. 이제 내 목숨을 걸고 이 복음을 가지고 당대 세계 복음화 하는데 순종할 것이고, 반드시 콜롬비아와 중남미를 살릴 것이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나서 엔리케 목사님께서 대표로 기도할 때, 그곳에 참여한 콜롬비아 목사님들이 거의 다 울었다. 나 또한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아마도 우리 팀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성경의 사도행전 현장에 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도행전 29장을 이렇게 써 내려가면 되겠다는 느낌이다.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나서 식사 중에 엔리케 목사님은 ‘당신들의 방문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답이 되는지를 당신들은 모를 것’이라고 했다. 그토록 인생 전체를 두고 이 일을 기다리고 있던 제자 한 명의 고백이지만 사실상 전 세계에 숨겨져 있는 당대 세계 복음화의 제자들의 마음이 아닐까. 우리에게 허락하신 당대 세계 복음화의 가치! 현장에서 다시 한 번 강하게 부딪혀 온다.

콜롬비아 사역의 의미

콜롬비아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이 콜롬비아 사역의 의미뿐 아니라 이 사역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응답과 준비와 방향을 조금 정리하였다. 콜롬비아는 당대 세계 복음화 사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된 사역이라 할 수 있다.

1. 지금까지의 사역은 한 번 또는 두 번의 사역을 통해 예비된 제자를 찾는 사역이 주 포커스였다. 심지어는 그렇게 하고 나서도 멕시코 같은 곳에서는 아직 그 나라를 살릴 만한 제자를 주님께서 세우지 않으셨다. 쿠바는 3번 만에 세우셨다. 한 나라를 살릴 제자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콜롬비아는 첫 날 사역부터 제자가 찾아져서 이후 사역이 진행된 그런 사역이었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은 정말 준비된 제자이다. 우리 일행은 이렇게 얘기했다. 북미에 까르도나 목사님, 중미에 레닌 목사님, 남미에 엔리케 목사님을 주님이 세우셨다. 물론 중남미 전체를 레닌 목사님으로 세우고 인도를 받아가겠지만, 그 사람의 가치나, 포스나, 영향력이나, 앞으로의 사역이 레닌 목사님과 까르도나 목사님 이상일 수 있다. 그만큼 큰 인물이고 제자라는 것이다. 나라를 살리고, 중남미를 살리고, 세계를 살릴만한 제자다.

2. 콜롬비아에서의 또 하나의 응답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팀이 꾸려진 것, 즉 시스템이 구축됐다. 보통은 한 명 찾기도 힘들고 그 한 사람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팀을 찾는 것은 더욱 힘들다. 예를 들어 까르도나 목사님이나 레닌 목사님도 내가 알기에는 그런 팀이 없었다. 쿠바의 경우도 몇 개 지역에서 한 사람이 겨우 세워졌다. 지난 주 코스타리카에서도 까를로스와 호세, 그리고 알베르토 목사님이 10개의 교회를 넘어 순회하면서 어렵게 찾아지고 만들어진 시스템이었다. 말이 통하고 같이 사역을 할 수 있는 팀이 구축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콜롬비아에서는 한번에 제자가 찾아지고 팀이 구축되는 축복을 받았다. 엔리케 목사님은 사도라 칭함을 받는 분이다. 그리고 엔리케 목사님을 존경하는 목사님들도 많다. 물론 무조건 그를 따라가려는 자들도 많이 있지만, 정말로 답을 내리고 팀이 되는 그런 인물들이 같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3. 남미 전체의 때를 주께서 아시고 제자를 세우셨다. 바울이 뛰어나고 루디아가 준비된 사람이기 때문에 만나게 하신 것도 있지만, 빌립보와 마케도냐와 그리고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 이들의 만남을 허락하신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런 계획 안에서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4. 찾아진 사람들의 생이 바뀌는 사역, 지역과 나라와 세계를 바꾸는 사역이 당대 세계 복음화 사역이다. 예비 된 제자와 교회, 지역과 나라에 성경의 복음과 성경의 전도가 선포될 때 생이 바뀌는 일이 일어난다. 그 일에 우리를 사용하셨다.

5.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는 속도를 파악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한 사람을 통해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열릴 뿐 아니라, 들어가는 나라의 때도 급하게 여실 것이다. 이것이 당대 세계 복음화의 속도다. 여기에 맞게 앞서 뛰는 팀들 자체의 준비와 배경이 되는 성전의 준비 기타 등등이 시급하다.

6. 바울이 왜 그렇게 많이, 깊이 기도하였던가? 이 엄청난 당대 세계 복음화를 인도 받아 가며, 세워지는 제자들과 시스템, 새롭게 열려지는 문들과 속도 등, 수많은 변수들과 응답들, 끝을 보고 흐트러지지 않는 힘 등, 어떤 것도 내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오직 성령의 능력과 힘으로만 가능한 것이며 주께서 보여주시고 그것을 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기에 항상, 항상 기도할 수밖에 없다.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7.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사역자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을 정리해서 전달해야 할 필요성이 급히 대두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한 교재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우리가 이런 곳을 보지 않고 정리한 내용이고, 더군다나 실제 세계에 적용되기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실제 말씀 운동에 사용될 내용을 15강 정도로 정리하고, 실제 사역자에게 줄 내용도 정리해야 하는 일이 시급하다. 이번 사역 안에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8. 당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준비된 제자, 재정, 헌신이 따로 있었다. 이번에도 여러모로 헌신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실제 사역을 하면서 회비를 적지 않게 낸 많은 참가자들과 뒤에서 기도로 물질로 헌신한 가족들도 있다. 그런 중에 결정적으로 헌신하신 한 분은 하와이에 계신 어떤 권사님이다. 이 당대 세계 복음화에 은혜를 입어 나름 당신의 최고의 헌신을 하셨다. 택시 운전하시는 분이 손해를 많이 보면서도 생명 보험을 해약하고 헌신을 하셨다. 결정적인 헌신을 해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또 우리 팀들 중에는 아예 회사를 그만 둔 친구들도 있었다. 하나님께서 알고 계신다. 당대 세계 복음화에 맞는 헌신, 일꾼, 재정을 주님이 책이지실 것이다. [복음기도신문]

Cho sw

조성욱 목사 | 복음가득한교회 담임. 군 복무 중 폭발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령의 열정에 사로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전도하며 교회를 개척, 지금은 열방에서 주님의 제자를 찾고 있다. 현재 100여국에서 제자를 찾아 주님의 일꾼으로 거듭나게 한 은혜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karen-241120-1
[오영철 칼럼] 소수 부족 카렌 신학생, 주류 민족 버마인을 전도하다
20241117_Youth
[청년 선교] 한국어, 일본인 만나고 교제하는 통로로 사용되다
philippines1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 도움의 손길 절실
20241117_jordan1
“우승트로피 들고 기뻐하던 난민 청소년 얼굴을 잊을 수 없어요”

최신기사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
韓 청년들, “생명 지키는 데 전념하겠다”…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개최
美 버지니아 부동산 중개인, 결혼 관련 성경 구절 SNS 게시해 면허 박탈 위기
극동방송, ‘나라를 지킨 영웅들’ 위한 ‘2024 가을 음악회’ 성료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1_Workplace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20241121_Jeju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japan-bus-241120-unsplash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