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정성구칼럼

20240131 Scotland convenaters
[정성구 칼럼] 언약도들의 신앙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같은 나라인 듯하지만 다른 나라이다. 두 나라는 하나의 왕국이었지만, 서로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오래전에 내 룸메이트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머리(Murry)란...
20240124 Judge
[정성구 칼럼] 소명 없는 돈벌이 vs 소명이 있는 지식인
지난 5년 동안 가장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는 <재판>이었다. 재판은 법을 따라서 죄의 <유>, <무>를 판단하는 것이다. 법대로라 하지만 법 위에는...
20240108 House of Parliament
[정성구 칼럼] 여의도 사투리
지금 세계는 한글과 한국말에 뒤집어 지고 있다.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할 것 없이 K-POP과 K-드라마, K-문화에 맛을 들인 젊은이들이 한국말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20240103 Missionary
[정성구 칼럼] 나도 선교사다
얼마 전에 중국과 카자흐스탄에서 30여 년 이상 선교사로 있던 <김부식> 선교사가 날 찾아왔다. 김 선교사는 자신이 편집한 책이라면서 GMS의 원로 선교사들의 선교 활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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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대인(大人)이 필요하다
대인(大人)은 말 그대로 큰 사람이다. 큰 사람은 키 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대인이란 <그릇이 큰 사람>을 의미한다. 장차 다가올 총선을 앞두고 여야 할...
20231219 Nethelands Tulip
[정성구 칼럼] 오랜지
윤석열 대통령의 넥타이 색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며칠 전 네덜란드 국빈 초청을 받고 비행기 트렙에 올라 손을 흔드는 윤 대통령의 넥타이 색은 오랜지 색이었다. 아마도 비서진들이나...
20231212 Ihwajang_RE
[정성구 칼럼] 기적의 시작
며칠 전 나는 또다시 이화장(梨花莊)을 방문했다. 필자가 이화장을 처음 방문한 것은 1985년이었으니 벌써 37년이나 되었다. 그때 이화장을 방문한 것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20231205 Birds
[정성구 칼럼] ‘암컷’과 ‘수컷’
최근에 야당 정치인 가운데 유력한 인사가 <암컷>이란 말을 써서 사람들의 속을 뒤집어 놓고 있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그 사람은 남원 출신에다가 명문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졸업하고...
20231128 WINTER
[정성구 칼럼] 겨울이 오기 전에!(Come before Winter!)
가을의 끝자락이다. 산과 들에 곱게 물들었던 울긋불긋한 단풍이 떨어지고 곧 겨울이 닥쳐 올 것이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눈과 얼음이 참으로 신나겠고, 시인은 겨울의 설경과...
20231122 Baseball
[정성구 칼럼] 야구와 윷놀이
며칠 전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구단주도 선수들도 팬들도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20대에 LG의 우승을 봤던 사람이 이제는 장년이 되었고, 장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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