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정성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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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삼겹살을 좋아하는 채식주의자
새로운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민주당에서 난다 긴다 하는 논객이요, 항상 기발한 요설을 잘 내어 뱉는 사람을 가리켜서 「삼겹살을 좋아하는 채식주의자」로 비판했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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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전쟁과 평화
구 소련이 해체되기 전 나는 러시아를 선교차 방문했었다. 그때 나는 러시아의 문호이자 <전쟁과 평화>라는 대작을 남긴 ‘톨스토이 박물관’을 찾았다. 그리고 러시아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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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사유화(私有化)를 생각한다
사유화란 국가의 것이나, 공공의 재산을 개인이 차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직에 있을 때 그 공직을 적절히 이용해서 재산이나, 명예나 모든 것을 사적으로 취하는 것은 사유화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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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우리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나누어 먹는다. 그러나 그런 전통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길이 없다. 몇 가지 전설이 있지만, 진부한 이야기를 여기서 다시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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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집들이
나는 가정을 이룬지 54년 동안 이사를 13번 정도 했다. 그러니까 13번 <집들이>를 한 셈이다. 처음에 우리 부부는 한 칸짜리 초가에서 살았고, 그다음에는 내 작은 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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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꿈을 깨라! 0.7%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던 3월 9일 밤, 나는 심장이 졸아들었다. 출구 조사가 발표가 되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수를 치며 기세등등했고, 어떤 이는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20220308 Korea Election-min
[정성구 칼럼] 한 표가 역사를 바꾼다
1620년에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의 동부 플리머스에 도착했다. 그로부터 8년 후인 1628년에는 화란 개혁교회 성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와서 오늘의 뉴욕에 자리를 잡고 개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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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最高 指導者論
조동진 박사는 나의 멘토 중 한 분이었다. 조동진 박사는 미스터 미션(Mr. Mission)으로 불릴 만큼 평생을 세계 선교운동의 지도자로,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고 힘 있게 일하다가...
20220214 Beijing Olympic ceremony
[정성구 칼럼] 땅만 크면 대국(大國)이냐?
1936년 8월 9일 베를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손기정> 마라톤 선수가 우승했다. 그리고 한국 선수 <남승룡>은 3등을 했다. 이 일로 일제의 침략으로 식민지...
20220208 Mayflower Pilgrim
[정성구 칼럼] 오늘의 청교도
1620년 영국의 퓨리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의 동부 플리머스에 도착했다. 오늘의 미국은 퓨리탄들이 건설한 나라이다. 퓨리탄이 공식 출발한 것은 필자가 가진 자료에 따르면 14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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