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노숙인

20220927 PRAYFORYOU-min
[손은식 칼럼] 중국인 가족의 사역 현장 방문과 특별한 만남
이달 초에 대만에 계시는 아는 지인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호주에 사는 중국인 가족이 제주도에 선교 일정이 있어서 한국에 오기로 했는데 일정이 갑자기 취소가 되어 나를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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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기구한 삶의 주인공들... 하나님의 품에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오늘 영등포 목요사역 중 감사하고 기쁜 만남이 있었다. 첫 번째 이야기. 영등포 광장에서의 기도 사역이 거의 끝났을 때 한 어머님이 저희 비어진 간식 상자를 자꾸 쳐다보셨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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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종각역 지하광장의 작은 변화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간상으로도 8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시점이고 계절적으로도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시기입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져 겨울 준비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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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줄어드는 텐트촌의 생존 공간
2차 장마로 인해, 휴가 시즌으로 인해, 그리고 연휴로 인해 어수선했던 분위기가 이제는 조금 진정이 되는 듯 합니다. 오늘 아침 날씨는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듯 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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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사람에 대한 원망, 하나님에 대한 원망
오늘 예배는 엘림선교회 문요한 목사님께서 인도를 해주셨습니다. ‘내가 가진 믿음의 크기는 과연 얼마나 클까? 아니 나는 믿음이 있기는 한 걸까?’ 문 목사님의...
20220705 Homeless-min
[손은식 칼럼] 기도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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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뒤늦은 후회
1년이 넘게 만나온 다동공원에 사시던 이가혜 자매님이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는다. 월요일 사역을 나가면서 혹시 오늘은 뵐 수 있으려나 기대를 갖고 다동공원으로 향하지만 벌써 한 달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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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즐거운 사역날
오늘은 즐거운 사역날입니다! 예전엔 일요일 저녁이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던 월요병이 사라졌습니다. 주일 저녁 사역자 단톡방...
20220524 SOHN-min
[손은식 칼럼] 노숙인 vs 거리에 계신 분, 쪽방 vs 좁은 방
지난 화요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은퇴하신 박동현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반가운 대화가 오갔고 교수님은 곧 제게 질문하셨습니다. “손 목사님은 거리에 계신 분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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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편견으로 바라 본 제 자신이 미안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실하게 느끼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영등포로 향했습니다. 요즘 나의 삶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은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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